절대 순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절대 순응하라

일본 식구들이 지금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돈이 있으면 선생님한테 다 맡겨야 되겠다 해야 돼요. 자기들이 하는 것보다 선생님이 해야 자기들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구요. 이번에도 완충지대로부터 이래 가지고 유엔의 빌딩도 유엔 자체 거기다, 그것을 우리 집으로서 활동무대로 하는 거예요. 나라 만들어야 돼요, 나라.

초종교, 초국가, 초사상, 초교육, 초사랑! 그 ‘초(超)’라는 것은 인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중심삼은 거라구요. 다 모르잖아요. 하나님 중심삼은 교육, 하나님 중심삼은 사랑, 하나님 중심삼은 모든 전체 된다는, 그래서 ‘초(超)’ 자를 붙였어요. ‘초’ 자 내용 가지고 있으면 누구든 말해 보라는 거예요. 들어 보라 이거예요. 그런 네임밸류를 붙인 세미나예요. 할 수 없이 다 했지요? 선생님이 그렇게 안 하면 안 되게끔 몰아넣지 않았으면 안 했을지 몰라요. 자기 꿍꿍이속 해먹던 식으로 다 하려고 그러지요.

새로운 소망이 출발해요?「예.」미국이 돌아갔어요, 미국이. 잘났다는 보따리 풀고 다 그랬어요. 알아 모셨어요. 문 총재님 말씀한 것이 제일이니까 무슨 철학 서적이고 무엇이고 다 치워 버려야 되겠다고, 종교 서적이고 교리도 다 포기해야 되겠다고 자기들이 하는 얘기라구요. 천주교 30년 믿고 장로교 믿던 그런 사람들이 와 가지고 세 시간 동안에 30년 교리 팔아먹었다구요. 비교도 안 된다는 거예요. 옷 갈아입으니 얼마나 세상이 편하고 얼마나 세상에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고 한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내가 한 말씀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것이 어떻게 돼서 말씀이 나왔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뭐 반대하고 썩어 나가 가지고 별의별 짓 놀음하는 녀석들 두고 보라 이거예요. 훈독회 시작할 때 훈독회 다 안 된다고 생각했지, 곽정환? 선생님 머리가 부족하다고 별의별 비판했다구요. 요즘에 와서도 머리가 부족해?「아닙니다.」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지요. 그 만반의 준비를 하고 노력하는 거예요. 이제는 턱을 넘었어요. 문턱을 넘었기 때문에 절대 순응하라 이거예요. 모르게 되면 시험 치라고 할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