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남겨도 전세계가 좋아할 수 있는 수평의 중심 표준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이름을 남겨도 전세계가 좋아할 수 있는 수평의 중심 표준이 돼야

영계에 대해 어느 누구든 자기가 앞으로 거기에 나온 누구보다도 나는 이곳에 가겠다고 딱 정한 그 내용을 훤히 외우면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거기에 표준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잖아요? 프로그램 계획을 짜서 거기에 실질적인 현재의 실천장에 있어서 실체적인 대상권을 어떻게 펴 나가느냐 하는 문제라구요. 필시 그것을 남기고 저나라에 가야 된다구요. 선생님 따라만 가지고는 안 돼요. 선생님이 어디 심심할 때 쓴 사람들이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나라를 찾아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예 천대해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시켜야 된다구요. 정 안 하게 되면 내가 순식간에 다 처리할 거라구요. 요전에 뭐인가? 라임렬이 울릉도 가 가지고 매 맞았다고 주먹을 쥐고 치고 그러니까 손 주먹을 치지 말라고 하늘이 얘기해요. 왜 그런지 모르지요. 세상에 그런 자리에서 왜 참으라고 하는지 몰랐다고 그런 거예요. 이론적으로 통일교회 교인은 아는 거예요.

아, 우리 같은 성격에 매 맞고 밤잠을 못 자는 사람이에요. 한번 하게 되면 복수를 해 버리는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이 지금 40년 50년 일생 동안 별의별 원수, 국제적 원수가 있으면 잊어버려요. 얼굴부터 잊어버려요. 이름도 잊어버린다구요. 기도하면 그것이 재연되겠지요.

뭐 점심식사 할 때, 국숫집에 들어가 가지고 국수 물에 데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국수는 먹지 않았어요? 국수 먹고 났으면 됐지요. 안 그래요? 배고파 죽지를 않았어요. 살게 돼 있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기성교회가 이제 통일교회 반대했다가는 매 맞을 거라구요. 그럴 때가 옵니다. 일본 사람도 그렇고 미국 사람도 그렇게 돼요.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놨으니 문 총재가 잘했지요. 잘했나요, 잘못했나요? 얼마나 어려운 일을 해 놨어요. 그렇게 살라는 거예요. 자리에 버티어 가지고 어깨에 힘 주지 말고. 무덤에 들어갈 때는 다리 펴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드러누워 들어가는 거예요. 앉아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서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드러누워 가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수평이 되어 들어가야 된다구요, 수평. 이름을 남기더라도 전세계가 좋아할 수 있는 수평의 중심 표준이 되어야 돼요. 한 일도 그래요. 자기 일에 있어서 수평의 표준이 되어야 돼요. 초석이라고 그러지요? 정초석이 있지요? 출발의 기준 되는 것은 전부 다 수평의 계열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이 지금도 그래요. 지금 뭐 팔십이 돼 가지고 이제부터 정리예요. 영계의 정리요, 육계의 정리라구요. 얼마나 빨리 몇 년 동안에 하느냐? 기반만 닦아 놓아봐요.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이제는 어머니가 할 일이 남았어요. 어머니하고 하는 말이,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따라다녀야 돼요. 따라가서 뒷방에 들어가 자도 괜찮아요. 거기에 사진이 나오고 선생님 말씀한 내용의 기록이 있으니, 어머니도 뒷방에서 들어요. 듣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없더라도 자기들이 사기 치지 못합니다. 어머니가 그런 역사를 가졌기 때문에 아들딸들이 아무리 불량자라도 교육을 할 수 있어요. 아버지가 영계에 가게 되면 회개할 사람이 많지요. 자기 멋대로 하던 아들딸들이 말이에요. 지금까지 내가 붙들고 교육을 안 했어요. 세상 같으면 몽둥이 찜질하고 별의별 놀음 다 할 것인데 안 했다구요. 자식들한테 아버지가 한 일이 없어요. 때를 기다리고 있다구요.

요전에 효진이도 아버지만 보게 된다면 미안하지요. ‘이 자식, 아버지 말 듣고 가겠다면 기합도 주고 작달할 텐데 도망갈래, 있을래?’ 했더니 작달해야 된다고 그러더라구. 아버지가 자기들한테 그런 말을 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런 일이 다 귀에 들어와요. 세간내겠다니까 될 수 있는 대로 어떻게 하면 안 나갈까 생각한다구요. 전부 다 나가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부모님을 얼마나 그리워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점심 한끼 대접하기 위해서도 얼마나 힘들이고 하는 것을 느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