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는 내 자신을 자아평가 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는 내 자신을 자아평가 하는 것

그러니까 거기에 괴수가 끌고 들어와 가지고 그 난장판에 있어 가지고 뭘 하겠다고 기분 내겠다는 그건 안 되지요. 내가 없더라도 그러던 것 미국 중심삼고, 미국도 내가 안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물론 저희들로서는 부모님 계시는 것하고 저희들이 대신하는 것하고 양면으로 준비는 합니다만, 아주 중국에서는 심각하답니다.」

심각하지, 심각해. 구라파까지 갈 때 자기들이 안 보낼 거예요? 곤란하지요. 학생들을 매번 보내야 할 텐데 말이에요. 15명씩 두 번 하면 30명을 빼다가 국제적인 조직위원회, 자기 국가 중심으로 말뚝을 박으려고 하는데 현실적 문제에 그거 부정해 보라는 거예요.

전세계의 유학생들 앞에 규탄받는 거라구요. 구라파 학교 앞에, 미국 학생들 앞에 규탄받아 봐요. 유학 간 사람들이 코너에 몰려요. 작전이 이거예요. 이 코너에 처해 있으면 내 말 들어 하는 거예요. 미국에 중국인 5만 명이 와 있다구요. 안 들을 수 없지요.

그래, 120개 국가 대학가를 중심삼고 전부 다 이 교육을 하자는 거예요. 청소년 윤락, 가정파탄으로 결혼도 못 하고 부정하는 데 있어서 그야말로 이상적 결혼을 해 가지고 정찰할 수 있는 세계 지구성의 행복의 기지를 만들자고 하는데 뭐가 틀렸어요? 두고 보라구요. 나중에는 잘못했다고 그래야지요.

이미 대사관은 굴복을 했어요. ‘모든 것들에 협조하겠습니다.’ 하고 약속했다구요. 그 대신 신화사 통신하고 적극적으로 자기들 껍데기 벗기는 놀음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나쁜 것은 나쁘다고 얘기해야지요. 북한도 그래요. 북한에 오지 말라는 거예요. 앞잡이, 신문쟁이 원치 않아요. 화살을 전부 다 산꼭대기에 갖다 맞추어야 돼요. 화살을 밑창에 갖다 놓아 가지고는 안 돼요. 거기에 가짜 물건이 가렸으면 뚫고 나가야 돼요. 거기에 맞추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의 관이 그래요. 어디까지 근본은 근본이고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놓고 틀리면 틀리다, 가짜면 가짜로 취급해 가지고 시정하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연합해야 돼요. 내가 이제 교회만 세워 보라구요. 세계 대 종교가, 국가면 국가 수령들을 모아다가 집회하려고 그래요. 자기 전략보다도 고차원적인 행동을 하는데 반대할 거예요? 우선 가담하는 것이 16개국 연합교회 집회를 할 거라구요. 장성들을 모아 가지고 북한 김일성이는 살인마였다고 해보라구요. 자기들이 그러기가 쉬운 거예요. 때려 부숴라, 때려 부숴라 이거예요. 세계가 어떻게 되겠느냐? 완전히 통일교회하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회 하나 몇백만달러 지은 걸 파괴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자유세계의 종교권이 똘똘 뭉치고 그 제물로 탕진시켜도 괜찮을 거라구요. 그거 당연히 해야지요. 알겠어요? 그거 임자도 알라구요.「예.」정주영이도 나 만나겠다는데 이제 만나서 뭘 해요? 나중에 조건 걸고 문 총재하고 만나 가지고 얘기했다면 자기 어려운 걸 도피할 수 있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싸 좋다 하고 그러지요. 곽정환이 만나주지 말고 황선조가 만나요. 똑똑히 해야 돼요.「예.」다른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는 사람이 다 어수룩하고 다 만만해 보이지만 천만예요. 뼈를 꺾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뼈를 꺾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은 말씀대로 순종하는 거예요. 그래서 훈독회는 내 자신을 자아평가 하는 거예요. 거짓말 같은 것은 다 배제하고 기도하고 전부 다 깨쳐 버려야 돼요. 그래서 내가 하고 다 발표했어요. 다 이루어 놓고 발표한 거라구요. 그런데 틀렸냐 하는 거지요. 사탄이 물고 늘어져 나오는 거예요. 벌써 내가 어수룩한 것이 있어 가지고 두 갈래 길이 어디 가는 줄 알아요. 그거 일반은 몰라요. 거기에 혼돈이 벌어질 수 있지만, 선생님 생각을 두고 볼 때는 그런 식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