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길과 구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길과 구원

사랑 찾아 천만리, 한번 해봐요.「사랑 찾아 천만리!」누가?「아버님입니다.」(웃음) 누가 사랑을 찾아 천만리 길을 가느냐?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그랬던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을 찾아 천만리가 아닌 수억만 년을 나온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사랑할 때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해야 돼요. 눈으로 볼 때도 하나님을 먼저 봐야 되는 거예요. 코로 맡더라도 하나님의 환경과 냄새를 맡아야 돼요. 말을 하더라도 그렇고, 키스를 하더라도 하나님과 키스를 해야 돼요. 만지는 것도 하나님을 먼저 만져야 돼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랑이라는 관계에 있는 그것은, 천만 아들딸을 중심삼은 나라와 가정, 나라와 가정을 중심삼고 역사과정에 있었던 모든 나라와 세계의 그런 사람들이 가 있는 곳, 사랑과 인연 맺은 곳에서 산 사람들이 천국 가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 지옥 간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영생이 없는 거예요. 참사랑의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구원이 없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영생한다고 해요. 예수가 영생의 주체라 하더라도 그 예수를 암만 믿더라도 영생을 못 하는 거예요. 예수가 사랑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다시 살 수 있는 길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신랑 신부라는 인간의 제일 귀중한 과제를 갖다가 모든 인간들의 소망의 하나의 표제로 세운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들은 신부가 되는 거예요. 누구의 신부예요? 중요한 얘기예요. 아담의 신부인 동시에, 아담은 횡적인 부모인 동시에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입니다.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가,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마음의 초점과 몸의 초점이 사랑이라는 그 초점을 중심삼고 하늘이 엮어질 수 있는 거예요.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의 혈연적 혈통이 연결되어 그런 혈통이 연결될 수 있는 역사를 하나님이 지금까지 바랐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핏줄이 달라진 것을 하나님이 기다려서 바라 나온 거예요. 제멋대로 된 사랑, 사랑의 문제를 책임질 수 있는 주인이 없는, 사랑을 파탄시키는 역사의 끝날이 된 거예요. 끝날에는 사랑의 기관이 여지없이 유린당하고, 여지없이 밟히고, 여지없이 부정당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기관이 전통적인 역사를 연결시킬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프리 섹스가 나온 거예요. 요즘에는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할아버지가 자기 며느리하고 관계하고, 손녀하고 관계하고, 자기의 계수와도 관계하는 거예요. 이런 시대가 됐어요. 여지없이 사랑의 윤리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세상인데, 언제 그러한 여자들을, 그런 사람을 대해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때가 있을 성싶으냐 할 때 영원히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은 이미 나온 거예요.

호모가 뭐예요? 남자 남자끼리 결혼해요? 여자 여자끼리 결혼해요? 이건 하나님이 흘러가는 낙엽같이, 흘러가는 하수장의 오물만큼도 취급하지 않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