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인간의 중심인 메시아를 세우기 위한 구약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인간의 중심인 메시아를 세우기 위한 구약시대

그런 본연의 사람 형태를 나타내기 위한 약속이 구약이에요. 구약시대에 그 본연의 사람 형태의 남성을 보내기 위한 것이 이스라엘의 메시아예요. 희망적인 표준이요, 모든 소망 중의 중심으로서 세우기 위한 것이 메시아예요. 메시아라는 존재를 약속해서 2천년 구약시대를 지낸 거예요.

그 2천년 시대에 무엇을 했느냐? 그 도리의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반드시 물건을 제물 삼는 거예요. 물건이 피를 흘려야 돼요. 그 물건이 본래는 피 흘리지 않고 본래부터 주인을 모시고 그 주인의 사랑권 내에서 번식해서 지상?천상천국의 동물이 되어야 할 텐데 다른 주인이 됐어요. 핏줄을 통해서 다른 주인이 됐기 때문에, 창조한 분은 하나님이지만 사랑의 관계를 맺어 몸뚱이에 뿌리를 박으면서 사랑할 수 있는 행동의 주인은 사탄이 돼 버렸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갈라놔서 몸적 소유자와 마음적 소유자, 두 소유권으로 분할해서 역사는 거기서부터 갈라진 거예요.

몸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부부에서 갈라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갈라진 거예요. 끝날에 와서는 무신론과 유신론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상과 하나님을 긍정하는 사상이 대치된 싸움 가운데 이 고개를 소화해서 일방도로 ‘절대 하나님이 있다.’ 할 수 있는 기준을 찾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지상에 하나님의 소망의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 가정을 대하여 하나님이 영원히 같이 사랑하고 영원히 떠날 수 없는, 타락을 경고하던 그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참된 사랑의 인연 가운데 하나될 수 있는 아들딸, 몸 마음이 하나된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사랑해 본 적이 없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언제나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싸우는 그 세계는 하나님이 갈 수 없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인간을 위해서 대신 동물을 나눠야 돼요. 나누기 위한 것이 제물이에요. 그래서 이 시대가 만물 제물시대예요. 알겠어요? 떨어지면 인간, 주인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인보다 물질이 앞에 서야 돼요. 동물이 제물 되어 가지고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