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 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을 찾아 결혼식을 해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선민 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을 찾아 결혼식을 해줘야

구약시대는 선민 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을 찾아 나오는 거예요. 이것은 종이에요. 종이 될 수 있는 환경권 내에서 아들 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서자예요. 양자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아들 될 수 있는 사람이 나오기 위해서는 만물이 제물이 되는 거예요. 만물이 희생양이 되어 조건적인 제시를 해서 그 만물과, 제물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될 때는 그 환경이, 나라가 하나될 때는 나라가 벗어나는 것이요, 가정이 하나될 때는 가정이 벗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년에 한 번씩 제사를 지냄으로써 일년 죄를 탕감할 수 있는 조건을 세워 아들이 살 수 있는 길을, 아들이 갈 길을 닦기 위한 것이 구약시대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오시는 메시아를 하나님의 아들로 모시고 하나님을 종적인 아버지로 모시고 그 아들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더라면, 아들 된 민족을 중심삼고 하나된 거기에 하나님으로부터 비로소 상대를 맞이해서 결혼해 주었을 거예요.

결혼의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예요. 참사랑의 결혼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예요. 사탄으로부터 아담으로부터 해와로부터 결혼했으니, 그 주인이 절대 하나님이니만큼 하나님으로부터 결혼식을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아담 해와가 아기를 낳았는데 하나님이 결혼시켜 주어서 아기를 낳았어요, 자기들 멋대로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어요?「자기들 멋대로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습니다.」그러니 피할 도리가 없어요. 자기들 멋대로, 하나님이 원치 않는 자리에 가서 새끼를 번식한 것이, 사탄의 핏줄과 연결되어 인연되어 가지고 태어난 것이 60억 인류예요. 인류는 전부 하나님과 관계없어요. 아무리 종교를 믿고 아무리 뭐 하더라도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거예요.

믿는다고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에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에요. 성경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는 것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했는데, 이것은 하나의 생각의 실체예요. 믿음은 실체가 아니에요. 믿는다고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말 자체가 틀린 거예요.

예수를 누구보다 사랑해라 이거예요. 사랑의 관계를 맺지 않으면 구원이 안 돼요. 예수님도 가정 해방의 왕이 못 되었으니 낙원에 가서 혼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수천 년 동안 영계에 가서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상대가 없어요. 왜? 타락되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축복 결혼식을 해주어야 돼요.

그러니 악마들을 중심삼고 결혼한 것은 하나님이 천국 이하의 영계에서 도의 길을 통해서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출발시킨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정성을 다해 양을 제물로 바친 거예요. 구약시대에 이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예수시대에 예수가 제물 되어 가지고 믿는 사람을 통해서…. 잘 믿으면 하나님 편이고, 안 믿으면 사탄 편이다 이거예요.

제물은 뭐냐 하면 소유물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이에요. 예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 못 한 거예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산 예수를 잘 믿고 사랑해야 돼요. 사랑의 길을 끊어 놨으니 사랑해야 된다구요.

예수 믿고 구원 얻는다는 말은 안 돼요. 예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을 바로잡아 가게 되면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이 연결되고 영원히 살아요, 죽어요? 어느 거예요? 영생문제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지 않고는 없어요! 믿는다고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문제예요.

뜻을 알 수 없는 사랑을 중심삼고 이 땅에 와서 잃어버린 한스러운 사랑 길을 찾아 6천년 수고한 하나님 앞에 비로소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와 해와의 자리를 되찾으면, 하늘이 비로소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결혼식을 해주는 거예요. 그 결혼식이 무슨 결혼식이냐 하면, 종적인 하나님의 결혼식인 동시에 횡적인 인류 조상의 결혼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