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계를 움직여 아시아에 문제를 일으키려고 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일본의 정계를 움직여 아시아에 문제를 일으키려고 했다

언젠가 일본의 중추적인 사람들을 모아서 대회를 하게 되었는데, 기시 수상이 실행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 사람을 선생님은 만나지도 않았다구요. 그래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선배 여자들을 묶은 배후에 문선생이 있었고, 그 여자들이 얼마나 애국자인가를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뭐 지금은 죽었지만 말이에요.

그 당시에 후쿠타 수상은 대장상이었지요? 그래서 선생님을 안내하면서 ‘아시아에 의인이 났는데, 그분이 문선생이다!’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정?재계에 대단했습니다. 후쿠타 수상도 선생님을 위해서 그렇게 했고, 나카소네도 선생님의 제자라구요. 언젠가 일주일 동안 선생님이 일본에 간 적이 있지요?「1992년이었습니다.」1992년이었지요? 가네 뭐라구요?「가네마루였습니다.」

그 가네마루의 초빙을 받아서 가 가지고 나카소네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만나 가지고 ‘입 다물어! 약속을 안 지키는 것이 문제다.’ 하면서 두 시간 동안 훈계를 했습니다. 그 남자는 배짱이 두둑하지요? 그 사람이 그렇게 훈계를 듣고 돌아가서 ‘아, 오늘은 기념할 만한 날이다. 위대한 선생님을 만나고 왔다.’ 하더라는 말을 듣고, 선생님이 ‘아, 훌륭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선생님이 손을 대서 다시 기반을 닦아 주면 일본에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카소네(中曾根)라고 하는 말은 중간이라는 것이지요? 최고층에서 중간 뿌리가 된다는 것이 나카소네입니다. ‘증(曾)’ 자를 알아요? 높다고 하는 글자지요? 쇼카이세키(蔣介石)도 그렇다구요, 쇼카이. 그러니까 선생님을 쇼카이(紹介)해야 됩니다.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기시(岸) 수상, 그래서 일본이 강변에 선 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기다리기 위해서예요? 신타로(新太郞)가 오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서입니다.「아베 신타로입니다.」새 남편을 말하는 거라구요, 신타로는. 재림주가 오는 것을 기다린다는 거예요, 기시는. 나카소네가 그렇게 해 가지고 아베 신타로가 선생님한테 약속한 서약서가 지금 있는 거라구요. 신타로가 수상이 되면 국회의원 80명 이상을 데리고 한남동에 찾아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시아에 문제를 일으켜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