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 따라 움직이는 통일교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명령 따라 움직이는 통일교인

판타날에 가서 빠쿠 낚시하는데 여러분에게도 호출 명령을 한다구요. 선생님이 낚시하는 데 한번 가서 낚시해 보고 싶어요, 안 해보고 싶어요?「해보고 싶습니다.」해보고 싶어요?「예.」해보고 싶은데 비행기 표가 없으면 비행기 표를 선생님이 보내 줘 가지고 와서 해보면 좋겠어요, 자기들이 정성을 모아 돈 벌어 가지고 가서 해보는 것이 좋겠어요?「정성을 모아서요.」그래, 암만 10년을 모아도 먹고 남는 것이 없어서 못 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10년 20년 일생동안 다 지나가도록 한 번도 못 하면 어떻게 해요?

이번에도 원래는 자르딘에서 하는 수련인데 말이에요, 한국 사람처럼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돈이 얼마 안 들지만, 여기에서 거기 왔다 갔다 하려면 3천5백 달러에서 4천 달러 가까이 든다구요. *일본에서 여기까지 오는 데 몇 달러야? 300달러야, 270달러야? 얼마야? 모토코!「하이.」몇 달러야? 비행기 표 값이 말이야!「일본에서 말씀입니까?」응! 200달러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천 명만 해도 돈이 얼마나 손해나요? 할 수 없이 여기 와서 신세지고 있다구요. 판타날에 갔으면 선생님을 이렇게 만나겠어요, 못 만나겠어요? 어떻게 돼서 이번에 또 여기 왔지요. 못해도 5천 달러 가져야 됩니다. 5천 달러면 한국 돈으로 얼마예요?「5백만 원입니다.」5백만 원 넘지 뭐. 대학교 총장 월급이 얼마인가? 3백만 원 되나? 물어 보잖아? 나보다 월급을 많이 받는구만. 나는 월급 받아 본 적이 없는데.

이제 다 한번 부를 터인데 올래요, 안 올래요?「가겠습니다.」돈이 없는데? 헌드레이징 다 할 줄 알지요?「예.」남편 없이도 열 식구를 먹여 살릴 수 있는 훈련을 다 시켰다구요. 두 주일만 하게 되면 돈 뭐 1천 달러, 2천 달러 버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두 주일이면 2천 달러만 버나요?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패들은 한푼도 안 대줘도 ‘어디로 와라!’ 하면 다 올 줄 안다구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아는 것이 좋은 것이라구요. 이제 오는 날에 내가 소 한 마리씩 안겨 주면 잡아먹고 올 거예요, 가지고 올 거예요? 소 한 마리씩은 문제없어요. 120만 헥타르에서…. 1헥타르에 한 마리에서부터 잘 하면 세 마리까지 기르는 거예요. 요즘은 일곱 마리까지 기른다는데, 소가 120만 마리만 해도 얼마나 부자예요? 거기서 소를 기르고 다 할 텐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