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핏줄의 종지조상을 만들자는 것이 메시아 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한 핏줄의 종지조상을 만들자는 것이 메시아 사상

그렇게 사탄은 나라를 때려잡아요, 나라. 그러면 종교라는 것은 나라가 목을 졸라매는 거예요. 그 나라를 찾아오는 걸 아는 사탄은 한 나라만이 아니에요. 수많은 핏줄하고 싸우게 해 가지고 수많은 갈래를 만들어 놨어요.

한국하고 일본이 두 나라인 줄 알아요? 맨 처음에는 하나였어요. 한 민족이 싸워 가지고 갈라진 거예요. 아버지, 부자지관계의 원수가 되는 거예요.

칼침을 놓게 되면, 아버지가 ‘아’ 하면 아들은 아버지라고 안 그래요. 돌대가리든가 무슨 딴 이름을 가지고, 아들은 이래야 된다고 하고 아버지는 이래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지각색의 수많은 나라를 번식해 놨어요. 이것을 통틀어 가지고 하나의 핏줄의 종지조상을 만들어 놓자 하는 것이 메시아 사상입니다.

또 그 메시아 사상이 뭐냐 하면, 참부모 사상입니다. 참부모 사상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가 단 둘이서 짝자꿍 하자는 것입니다. 옆에 아무도 없어요. 천지를 돌아봐야 자기들만이지 다른 존재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사랑할 때 제삼자가 있기를 원해요? 원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타락한 인간들도 그런데 하나님과 참부모가 그럴 수 있어요? 핏줄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참사랑과 참생명체, 남자 여자의 생명체가 연결되어야 하는데, 대낮에 태양 빛 아래 드러내고 싶지를 않아요. 뿌리와 마찬가지예요. 뿌리는 깊고 깊은 묻혀진 자리에서 뻗는 거예요. 사랑은 드러내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단둘이만 아는 자리에서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정말 그래요?「예.」

그래, 단둘이 사랑하는 자리를 단 셋이, 넷이 해도 좋다?「아닙니다.」그런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안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