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과 연결된 핏줄을 끊기 위해 참부모가 오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사탄과 연결된 핏줄을 끊기 위해 참부모가 오신다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사랑이 개재돼 있습니다. 그렇지요? 부모의 사랑, 근본 되는 부모의 사랑, 부모의 사랑만이 아니에요. 부모의 생명,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개재돼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혈통이 개재되어 있어요. 모든 전체가 개재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모든 전체가 해방될 수 있고, 전체가 자주장할 수 있는 어느 누구도, 청천 하늘에 날아가는 새나 무엇이나 보이는 것은 무엇이나, 그 보이는 모든 것은 아무리 자유로이 활동하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 가운데서 움직이는 존재다, 내 것들이다 이거예요. 내 것들이다 하는 것은 뭐냐? 여러분이 타락한 인간으로부터 승리한 터전의 관계를 연결시켜 가지고 저 청천 같은 세계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될 때에 내 것이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말했지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 했습니다. 이웃이 뭐예요? 형제의 형제에 형제를 연결시키면 국가가 되는 것이고, 세계가 되는 것이고, 하늘나라가 되는 거예요. 이웃은 형제라구요.

형제는 두 사람만이 아니에요. 개인적인 형제, 가정끼리도 형제가 있을 것 아니에요?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 할아버지의 형제, 또 그 위에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전부가 형제예요. 세계가 꽉 눌러 놓으면 내 형제, 아버지 형제, 그 다음에 할아버지 형제, 세상 끝까지 다 통하는 거예요.

왜? 하나의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핏줄. 알겠어요? 핏줄, 해봐요. 핏줄!「핏줄!」핏줄이 그냥 연결돼요? 핏줄이 연결되면, 아내가 되었으면 아내의 모든 것을 투입해야 돼요. 그 사랑을 위해서는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투입해야 됩니다. 남편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그러니 핏줄을 가른다는 것은 사랑을 갈라 버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그런 사상이 있잖아요?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면 호적을 파 버린다고 하잖아요? 그게 뭐예요? 핏줄을 끊는다는 것 아니에요? 핏줄을 끊으면 죽는 거예요. 역사적인, 지금까지 태어난 모든 근원이 다 끊어지는 거예요. 핏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돼요? 관계의 세계는 전부 나와 인연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인연이 다 끊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의 핏줄이 지금 어디에 달려 있어요? 어디에 달려 있어요? 선생님에게 달려 있어요, 누구한테 달려 있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한테 달려 있어요?「참부모님께 달려 있습니다.」정말이에요? 말은 그렇지!「정말입니다.」냉정히 비판해 봐요. 내가 선생님과 핏줄이 하나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 핏줄이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고, 승리의 패권자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예요? 핏줄이 잘못된 것을, 하나님을 해방시켜 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도 지금까지 몇천만년 수고해도 이것을 전부 다 시정할 수 없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야만 일이 시작돼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데 하나님도 싸우고 싶겠어요, 안 싸우고 싶겠어요?「안 싸우고 싶어요.」안 싸우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싸움을 해요. 싸움이 벌어졌어요.

싸움하면 누가 하나 져야 됩니다. 지는데 하나님이 질 수 있어요? 하나님이 질 수 있느냐 말이에요. 질 수 없습니다. 그럼 사탄이 질 수 있어요? 핏줄이 연결돼 있는데…. 그것이 심각한 문제예요.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요? 내가 이북에 가서 그런 말을 했어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으로 사탄의 핏줄이 연결됐는데 그 핏줄을 사탄이 끊을 수 있어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동맥을 끊고 죽고 싶어요? 어때요? 핏줄이 연결돼 있으면 그 핏줄을 보호해야 할 것이 천지 이치예요. 문제가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그냥 살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없어요. 이것을 끊어 버려 가지고, 죽어 버려 가지고 다시 뒤집어야 됩니다. 타락으로 뒤집어졌으니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이 땅에 개인으로부터 이 천주가 뒤집어져 있는 것을 나 하나로는 뒤집을 수 없어요. 이러한 것을 뒤집을 수 있는 기관이 종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