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의 길을 걸어 나온 종교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제물의 길을 걸어 나온 종교 역사

그 부정할 것을 하늘이 바라는데, 지금 이 세상이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에요, 사탄이 그것을 알고 전부 부정시켜 버렸어요. ‘개인주의다. 하늘이 어디 있어? 영계가 어디 있어? 하늘나라가 어디 있어? 지상의 통일이 어디 있어? 나라가 어디 있어? 사회가 어디 있어?’ 해 가지고 나라를 부정하고 사회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가정이 어디 있어? 가정의 할아버지가 뭐고 할머니가 뭐고 아버지가 뭐야?’ 이래요.

공산당은 부모들까지도 아들딸을 착취하기 위한 대표적인 존재라고 말합니다. 완전히 부정시킵니다. 그것이 사탄으로 보게 되면, 하나님의 혈통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사탄이 그런 줄 알게 될 때, 사탄 눈앞에서는 하나님의 혈통이라는 것을 생각도 할 수 없고, 볼 수도 없고, 나오면 목을 잘라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제물이 되어 왔어요, 제물. 피를 보지 않으면 살길이 없었어요.

개인적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가정이 갈 길을 개척하려고 했습니다. 가정을 희생시켜 가지고 종족의 길을, 종족을 희생시켜 가지고 민족의 길을, 민족을 희생시켜 가지고 국가의 길을, 국가를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의 길을, 세계를 희생시켜 가지고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을 개척하려고 한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희생시켜 가지고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원점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핏줄만이 남아질 수 있는 그 자리가 나로부터 출발한다구요. 내가 그 자리를 대표할 수 있는 대표자다 이거예요.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신앙하는 것의….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다는 거예요. 그 자리가 하나님의 아들딸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 갔어요?

여러분이 수직으로 가면, 이렇게 된 세상을 가는데 전부 다 압축해 가지고 밀어 넣고 자꾸 밀어 넣고, 여기서 개인을 희생시키고, 가정을 희생시키고, 종족을 희생시키고 이래 놓아야 올라가든 내려가든 두 길이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 둥그런 것을 전부 다 희생시켜서 없다고 하고 가야 이것이 위로 올라가든지 지옥으로 가든지, 두 갈래 길이 생겨요.

자기를 중심삼고 희생하겠다는 것은 독재자예요, 독재자. 그래요, 안 그래요? 독재자는 망국지종이라구요. 이건 사탄이 근원 돼 있으니,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거기에 반하면 전부 다 모가지를 쳐 버립니다. 그것은 지옥이에요. 아시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만민을 형제와 같이 생각하고, 자기 조상들이 지켜 온 나라를 생각하고, 자기 일신을 희생시켜서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적인 희생, 가정을 모아서 희생, 종족을 모아서 희생, 이래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에서 종족으로 올라가고, 민족으로, 국가로, 세계로… 8단계를 올라가요. 모아서 전부 다 희생시켜 가지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받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받지 못한 사랑을 몽땅 받고, 지금 세계적으로 사랑 받지 못한 것을 몽땅 사랑하고, 나타나지 않은 미래 세계에서 몽땅 사랑할 수 있는 근원을, 하나님이 갖고 있던 것을 다 잃어버렸으니 나 자신이, 자식 된 나로부터 하나님이 잃어버렸던 것을 상대적 가치로 재현시킬 수 있는 핏줄을 연결시킨 왕자 왕녀가 돼야 한다구요.

왕자 왕녀라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에게 하나의 아들과 딸, 둘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예.」그것이 아담 해와 자리예요, 아담 해와. 거기서 핏줄이 연결됐어요. 둘밖에 없는 거예요.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가정이 올라가는 거예요. 축복이 뭐냐 하면,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내 뒤에 수많은 가정이, 가정의 가지들이 달려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된 이것을 사탄이 쓰게 되면,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가 다 익게 되는 가을을 맞이하기 전에 그 가지가 몽땅 사탄에게 뭉그러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