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돼서 조국광복을 이루는 남편을 도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동원돼서 조국광복을 이루는 남편을 도와야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으되, 인자는 집도 있고 깃들 곳이 있다, 없다? 예수가 뭐라고 그랬어요?「없다!」없다고 그랬어요. 고독단신이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것들은 선생님을 좋다고 하지만 선생님이 산중을 헤매고 바다를 가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꿈도 안 꾸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제멋대로 살지 않았어요? 뭘 하러 간 거예요?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고, 하늘땅, 하나님까지 해방하기 위해서 전체를 목에 걸고, 생명을 걸고 간 것입니다. 장기판의 졸이 되어 가지고 장군을 못 하면 먹히는 거예요. 졸자예요, 졸자. 졸자의 자리에서…. 장기 둘 줄 알아요? 상(象)이니 말(馬)이니 포(包)니 무엇이니 전부 포진시켜 놓고 졸자가 가 가지고 ‘장군!’ 해서 이걸 집어 못 먹으면 들리는 거예요. 딱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 놀음 해 왔다구요.

선생님을 따라오는 사람 누구 있었어요? 판타날에 갔겠어요? 판타날에 오라고 할까 봐 도망가는 사람이 많아요. 악어가 득실득실해요. 알겠어요? 진짜 득실득실해요. 나가면 하루에 백 마리 보는 것은 보통이에요. 이제 자꾸 보다 보니 그 악어가 몇 달 만에 보는 자기 집의 강아지보다 더 친해지더라구요.

그래, ‘야, 사탄하고 일생 동안 매일같이 사니 사탄세계의 요녀들이 사탄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구만.’ 그런 생각을 했어요. 습관성이 문제예요, 습관성. 지금 살고 있는 환경을 깨뜨려 버리겠다고 하면 싫다고 해요, 좋다고 해요? 아, 물어 보잖아요?

60년대에는 처녀들을 동원했어요. 70년대에는 못사는, 거지같이 사는 그 사람들을 동원했어요. 새끼들하고 살겠다고 아득바득 하는 그걸 선생님이 왱가당 차 버려 가지고 쫓아내던 것 생각나요?「예.」그래, 선생님 욕 많이 했지요? 그때는 젊은 사람이었지만, 요즘은 ‘팔십 늙은이 죽게 되어 가지고 마지막에 자기나 죽으면 그만이지 또 무슨 요사를 부리느냐?’ 그렇게 생각하기 쉽다구요.

이번에는 뭐예요? 남편하고 여자하고 완전히 갈라 놔요. 아들딸까지 갈라 놓는다구요. 어머니는 왔다 갔다 해요. 조국광복을 위한 남편을 도와야 되고, 아들딸은 남편 나라의 국가 메시아 자리에 어머니가 본을 보여 줘 가지고 배치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아들을 교육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이 아벨이면 아벨을 중심하고 그 나라의 가인들을 형제로 만들어 놓은 것을 타고 와야 된다구요. 조국광복에 타고 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 와서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여편네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벨이 되어야 되고, 이 민족을 중심삼고 어머니들이 접붙여 줘야 돼요. 개인적인 단계에 접붙이고, 종족적인 단계에 접붙이는 거예요. 어머니들이 접붙여 줘야 돼요. 아버지는 접 못 붙여요.

세계 국가를 어머니가 차고 와 가지고 이 나라에서 가정적 세계에 접붙이고, 종족적?민족적?국가적 세계에 접붙이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세계에 접붙일 수 있는 자리에 와 있는데, 여러분이 개인?가정?종족?민족까지 접붙이러 왔다 갔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 국가, 가인세계 국가와 아벨인 한국 조국을 중심삼고 두 갈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넷이 하나된 거기에 어머니가 서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넷이지요? 두 아들의 색시 하면 넷 아니에요? 넷을 지배해 가지고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남편에게 돌아가야 할 것이 여자의 책임이에요, 여자의 책임.

그래 가지고 천년 사연을 남긴 한숨을 내쉬고, ‘이제야 하나님의 소원, 남편의 소원, 아내의 소원, 아들딸의 소원이 이뤄졌기 때문에, 천상 천하에 하나의 통일적인 평면 기준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내 집에서 살 수 있고, 내 가정에서 살 수 있고, 내 민족, 내 나라, 내 천국에서 살 수 있다.’ 하는 자리에 가야 지상천국이 출발한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감사합니다!」

귀가 보배라서 듣기는 듣는데, 그 들은 것을 구멍으로 빼는지, 똥구멍으로 빼는지, 배꼽으로 빼는지, 여자들은 자궁 둥지로 빼는지 모르겠어요. 전부 다 잊어버려요. 여기에 있을 때는 뭐 어떻고 어떻더니 여기만 나가면 ‘아이고, 내 아빠, 내 딸! 그것이 제일 맛있고 달콤해.’ 그래요. 맛있고 달콤한 것만 붙들면 죽어요. 전부 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