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국 중심한 평화선언을 해서 세계를 다시 결속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16개국 중심한 평화선언을 해서 세계를 다시 결속시켜야

내가 서두르는 것은 뭐냐? 미국을 어떻게 하든지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안 돼요. 시일이 없어요. 시일이 없다구요. 한국이니 전세계가 지금, 불란서니 독일이니 옛날 이상으로 최후의 공격을 또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내가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노동운동, 노동조합을 중심삼고….「노동조합은 참 컨트롤하기 어렵습니다. 오늘도 보니까 또 무슨 데모를 해서 길이 뭐….」

노동조합을 지도하는 요원들이 지금 놀고 먹고 있는데, 이들을 노동판에 끌어내 가지고 여덟 시간 일하라고 해야 돼요. 그걸 제정해서 냅다 몰아야 돼요. 그러면 거기에 붙어 있지 못해요.

「롯데 호텔이 지금 4백억 적자라고….」뭐?「롯데 호텔이 지금 데모하고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지금 운영이 안 되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지금 4백억이 적자라고…. (김봉태)」그건 그렇게 하게 돼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우리 공장을 망쳐 놓고…. 이 김대중이 중간에 있어 가지고…. 김대중, 김정일, 클린턴이 다 좌익 계열이라구요.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여기에 놀아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북쪽에서요, 남한으로 이산가족을 찾아 내려오는 단장이 누구냐 하면, 북한으로 넘어갔던 최덕신 부인입니다. 그 사람이 인솔해서 내려오니까 국민감정이 이상하지요. 여기 당국자들 얘기를 들어 봤더니요,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분은 우리 원리를 모르니까 그렇지만, 앞으로 이대로 가면 한반도 전체는 중국 때문에 공산화 안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중국이 저렇게 세기 때문에요.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데…. (김봉태)」

내 말이 그거예요. 이번에 유엔을 중심삼고 16개국을 성전이라고 해 가지고 중국을 용서할 수 있고, 소련을 용서할 수 있게 해서 결속해야 돼요. 구라파, 6대주 전부 다 재차 결속해야 돼요. 유엔군이 절대 평준화되어 상대적 기준이 되면 전부 다 망하게 된다는 거예요. 이걸 잃어버렸다가는 놓쳐 버려요. 다 준비해 놓고 주인이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구요. 그러니 딱 차고 나가서 한국이나 전체나 이제 120개 대학을 중심삼고 묶어 나가야 돼요.

이번에 될 수 있으면 그런 면에서 배치해야 된다구요. 배치해야 돼요. 회의가 끝나면 결속 배치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16개국 평화선언을 해서 그 나라들과 엮어 가지고 묶어 놔야 돼요. 그것 알겠어요? 결론을 그렇게 지어 놔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