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양원제가 되면 자연히 정교일치제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유엔이 양원제가 되면 자연히 정교일치제가 돼

그렇기 때문에 각국의 종교권을 중심삼고 각국의 상원이 되는 거예요. 각국의 종교권이 상원이 되고, 정치권이 하원이 된다구요. 이래야 국가가 결정이 나지, 유엔만 조정하면 되겠어요?「예. 이상은 그런데….」이상이 아니고 실제야, 실제. 어떻게 유엔 자체가 그 대사를 임명해요? 어디 대사로 임명하는 거예요? 대사가 유엔에 와 가지고 회의하는 유엔 대사를 만드는데, 종교권 대사하고 국가적 대사를 만드는데 유엔이 배치하면 선거도 안 하고 되나요?

선거할 수 있는 기반이 뭐냐 하면, 국가면 국가에서 선거해 가지고 빼는 것이고 말이에요, 이것도 선거해서 빼니까 초종교연합도 마찬가지 체제로 해서 빼 가지고 파송할 것을 여기서 의논해야지요. 그러면 각국 종교가 국가 국가의 유엔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추어 올라가는 거예요.

완충지대를 하게 되면 누가 맡는 거예요? 국가가 관리함과 동시에 종교권이 관리하는 거예요. 국가와 종교권이 유엔과 더불어 의논해 가지고 전세계적 금고도 얼마든지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삼고 세계 만국의 평화를 위한 교육이라든가, 거기에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이라든가 박물관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유엔에서 안 된다는 말이 아니에요. 여기 국가들을 중심삼고 유엔의 후원 밑에서 대신할 수 있는 국가가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지켜 나가야지요. 유엔이 갑자기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유엔이 돈 안 들이고 그냥 그대로 있어 가지고 연결만 시키면 자동적으로 벌어져요. 거기에 보강할 것이, 교육 체제를 중심삼고 제일 중요한 유엔군을 동원하는 거예요. 유엔군도 그래요. 각국에서 편성하는 거예요. 얼마씩 빼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유엔 경찰도 그래요. 여기서 핵심요원들로 해 가지고 경찰을 만드는 거예요. 유엔이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원?하원에서 결정한 대로 유엔에 배치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또 좋은 사람을 뺄 수도 있어요.

이래 가지고 유엔의 관리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그 나라와 상부와 하부가 박자 맞을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위에서 명령해야 가지요. 그런데 지금 발판이 없다구요. 거꾸로 돼 있다구요.

유엔이 대사를 어디에 배치하는 거예요? 초종교가 유엔에 배치해 가지고 초국가, 야당 여당이 하나돼 가지고 상?하원을 만들어서 유엔의 방향성을 결정해야 한다는 거예요. 독자적으로 결정하면 문제가 크게 벌어진다구요. 내 말 알겠어?「예, 말씀을 다 알겠습니다.」

본래 선생님의 계획이 그거예요. 유엔 자체가 했다 하더라도 장로교면 장로교를 중심삼고 배치한다는 법을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돼요? 여기에 천주교하고 싸움해야 되고, 회회교하고 싸움해야 되고, 초교파 초종파라는 관념을 키울 수 없는 거라구요. 자기들 유엔 자체가 초종파 운동을 해 가지고 선출하겠어요? 지방에서부터 키워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6대주면 6대주에 있어서 각국의 상?하원 구조가 되고, 그래서 세계적인 상?하원 구조가 돼 가지고 세계 문제를 다루어 나가야 돼요. 세계 문제를 안 다루겠다고 하고, 아프리카 문제를 안 다루겠다고 할 수 있잖아요? 아프리카 국가를 빼놓으면 유엔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지.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거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초종교 초국가라는 말은 뭐냐 하면, 상원?하원을 중심삼고 볼 때, 하원제도로 정치권, 상원제도로 종교권을 유엔에 구성해서 회의에서 결정하면 된다구요. 이 상원?하원이 야당 여당이 아니에요. 야당 여당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야당 여당이 연합해야 된다는 거예요. 종교권이 자동적으로 정치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지금 종교는 어떻게 돼 있느냐? 종교와 정치가 분립돼 있어요. 정교분립(政敎分立)이라구요. 이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정교일치(政敎一致)가 되는 거예요.

「결국은 초종교초국가연합 대표가 각국에 파송되고 그 사무실을 만드는 것이 이상 아닙니까?」그렇지. 대사관이야, 그게.「그래야 되는데 이것을 현실적으로 나라는 그렇게 안 받고 유엔이 공인을 안 하는 입장이거든요. 안 하는 입장이니까….」이렇게 하는 것이 유엔이 공인했나? 공인을 하기 위한 거지.「하기 위한 제안 아닙니까?」제안이나 마찬가지지. 무엇을 가지고 유엔에 내세우느냐 이거예요. 유엔을 왜 거기다 집어넣느냐 그거예요. 제안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건 언제든지 할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대신 이렇게 파송하기 위해서 각 종교, 어떤 종교에서 빼서 배치하면 그만이에요.

그런데 거기는 초종교라는 개념이 없잖아요? 자기들이 유엔에서, 초국가라는 것은 상?하원제도로 뜯어고쳐야 된다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연합해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종교인과 일반적인 현세와 합해 가지고 초종교초국가연합에서 선거도 해라 그 말이에요.

앞으로는 선거가 없어진다구요. 교육하면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초종교하고 초국가라구요. 종교와 국가가 원수가 아니에요. 플러스 마이너스인데, 어느 것이 주체냐 하면 양심이 주체라구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몸뚱이가 상대니 하나되어야 돼요.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분쟁, 투쟁의 경계선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전부 야당 여당이 경계선이에요. 여기서부터 정리해 나가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예.」그렇게 하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거 아래 읽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