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상원 하원의 양원제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유엔이 상원 하원의 양원제가 돼야

「원론적인 아버님의 제안을 놓고 자기들이 그것을 이루어 가기 위한 결의를 하고, 이루어 가야 될 과정이 하나같이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 각 나라가 전부 다 있잖아요?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각 나라야 상원 하원이 자체 내에 다 있지 않습니까?」그것이 현재의 야당 여당의 상원이지 종교권 상원이야?「종교권 상원은 실제로 각 나라가 다 주권이 있는데 한꺼번에 관할은 못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기반을 닦기 전까지는.」그러니까 각 나라들은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 하면, 상원 구조인 종교권 내에서 선거해야 돼. 내 말 알겠어? 그래야 각 나라가 수습이 되는 거야.「예, 그것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그러니까 종교권 대사관을 설치해야 돼요.

유엔 휘하에 180개 국가가 다 들어가 있잖아요? 국가가 들어가 있지만, 국가들 대표로 들어가 있지만 종교권 중심삼은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아요. 초종교초국가인데, 그건 현재 국가 가지고 안 된다구요. 현재 상원의원은 자기들 중심삼은 야당 여당이지, 유엔과 하등 관계가 없어요. 야당 여당이 갈라진 것을 야당 여당 쪽은 하원이 되고 종교권은 상원이 되고, 이렇게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의논해 가지고 지방서부터 인물을 짜서 유엔에까지 나가야 돼요. 유엔이 마음대로 하게 되면 어디서 선정하는 거예요? 기독교를 집어넣고 말이에요, 자기 종파 책임자를 집어넣으려고 하지요. 유엔이 그럴 수 있잖아요?

「지금 유엔이 당장 아버님 말씀을 듣는 것도 아니고요, 이번에 아버님이 지금 제안을 하시는 것 아닙니까?」유엔이라고 박지 말라는 거예요. 유엔이라기보다도 종교권 대사관을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유엔 대사관은 말이에요, 185개국 대사가 되잖아요? 종교권 대사관도 185개가 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양면이 돼 가지고 합해 가지고 그것을 연결시켜서 전부 결정된 밑에서 앞으로 국가 체제를 움직여 나가야 된다구요.

국가만 유엔 대사가 있지 종교권은 없잖아?「유엔이 제일 싫어하는 종교라는 말을 안 하고 종교를 안 끌어넣으려고 그러거든요. 아버님이 폭탄선언을 하시는 겁니다.」폭탄선언을 하더라도 남북통일, 한반도에서 책임 못 했다는 것을 들고 나가야 돼. 내가 거기 나가서 무엇 가지고 기조연설 하는 거야?

「아버님이야 세계 평화를 위해서 죽 노력하셨으니까요 뭐….」세계평화를 하는데, 왜 한국 사람인 당신이 이렇게 건의하느냐고 하면, 남북통일을 위해서다, 이것이 세계 평화의 기원이 되어 있다고 하는 거지요. 사상적 개인적으로 분열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 전부 다…. 그런 일을 가졌기 때문에, 유엔이 해야 할 남북통일을 유엔이 못 했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기독교,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 나온 것이 이런 체제를 만들기 위한 준비라고 얘기하면 문제가 다 걸려 들어간다구요.

그래, 유엔이 대사를 보내면 종교는 뭘 할 거야? 유엔에 맡기는 거야?「실제로 종교 대사를 보낼 것을 간단하게 유엔이 결의도 안 하고요, 각 나라에서 받지도 않거든요.」그러니까 이 제안이 뭐야? 제안이 뭐야?「우선 유엔을 타고 지금 상원을 만들면서 그 유엔이 대사를 파송하고….」상원을 만드는 것이 뭐야?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 대사를 대해서 종교들이 국가를 대신할 수 있는 입장에 같이 동참해야 된다는 거야. 언제 유엔에 가서 동참하나?

「또 유엔에서 이렇게 나올지도 모릅니다. 종교들 맨날 너희들끼리 싸움하지 말고 너희들이 하나돼 가지고 와라….」그러니까 내가 초종교운동을 하잖아? 초종교운동을 했다구. 초종교운동, 초종교초국가 운동이에요. 국가들도 너희들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국가에서 마음대로 하는데, 다시 미국이 주도해 가지고 자유세계를 대표한 영국?미국?불란서를 중심삼은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초국가적인 면에서 연합하기 위해서는 야당이라고 야당 마음대로 못 하고, 여당이라고 여당 마음대로 못 한다 이거예요. 의논해야 된다는 거예요. 의논하는 데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현재 유엔 대사하고 종교 유엔 대사가 합해서 의논해 가지고 치리해 나가야 돼요. 유엔이 그것을 파송할 수 있으면 대사관을 만들면 되지만, 대사관을 만들 필요 없어요. 그 나라가 전부 다 유엔에 속해 있는데. 안 그래요? 그런 거예요.

이렇게 해놓으면 각국에서도 유엔의 구도 형태를 전수받아서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분쟁지대의 국경 관리를 누가 해요? 국경이 이렇게 있는데 관리를 누가 해요? 상원 하원과 마찬가지로 국가가 관리하지만 말이에요, 이것이 하원제도가 되고, 앞으로 종교권이 상원이 돼서 관리해야 이상촌을 만들든가 한다구요. 국가가 원치 않는 거예요.

그러려면 국가 국가에 상대적 입장에서 주도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어떻게 무엇을 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곤란해져요. 일을 해놓고 아무 결과 없이 죽 뻗어요. 그러나 종교권이 마음대로 하게 되면 국가권을 마음대로 끌고 나갈 수 있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상원이 결정하게 되면 암만 국가라 해도 마음대로 못 하고 의논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상?하원의 구조 아니에요?

「그러면 아버님, ‘본인이 두 번째로 이 자리에서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유엔이 자체 대사를 세계 각국에 파송해야 한다’는 말은 못 하겠네요?」

그러니까 종교권 유엔을 중심삼은 초종교권이 유엔 대사를 보낼 수 있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각국은 자연히 다 설정되는 거예요. 유엔 본부가 문제거든. 만일 이렇게 되면 유엔 본부가 전권을 가지고, 결정권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종교권은 들어가지 못해요.

장로교면 장로교를 중심삼은 기독교를 중심삼고 일괄적으로 다 해버릴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초종교권이면 초종교가 연합한 기준을 유엔에 집어넣음으로 말미암아 각국의 상?하원을 중심삼은 이것이…. 국가도 하원은 정치적인 성격을 띠고, 상원은 종교권이 되게끔 이렇게 만들어야 돼요. 이부제로 해서 연결시켜 가지고 국가에 대사를 파송하는 것은 초종교권이 해야 돼요.

그러면 초종교권 자체가 현재 유엔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연합시켜 가지고 하나의 세계적인 권력이 되어야지, 유엔이 그냥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유엔 사무총장이 말이에요, 기독교면 기독교, 장로교면 장로교, 천주교면 천주교 딱 해 가지고 법을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그거 다 무너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임자는 잘못된 생각이라구. 똑똑히 해야 돼. 출발을 잘못하면 큰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