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탕감이 없기 때문에 따라가기만 하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탕감이 없기 때문에 따라가기만 하면 돼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지금 입적 수련을 받고 있는데, 입적이라는 것은 여자들을 두고 한 말입니다. 어제 내가 가서도 그걸 얘기했어요, 수련이 끝나 가기 때문에. 여자가 전체를 책임져야 됩니다.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메시아를 배치했습니다. 국가 메시아를 배치한 다음에는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해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 메시아의 10배, 10배에서 13배까지 배치해야 돼요. 이렇게 해놓으면 가정적인 대표들이 상대가 없는데, 그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정적 대표를 그 10배 이상 배치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를 30만 이상 세계에 파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의 심정권을 아버지의 심정권과 하나되게 해 가지고 각 나라에 배치한 것이, 국가 메시아 앞에 배치한 일본 선교사들이에요. 열두 명씩 배치한 것입니다. 1300명씩, 1200명에서 1300명씩 배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적 다리까지 다 놓아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선생님이 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종족, 일족을 중심삼고 다리를 못 놓는다는 것은 말이 안 돼요. 그러면 입적을 못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번에 입적 수련을 한 36가정에서부터 777가정, 하늘적으로 볼 때는 합격한 가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걸 어떡하겠어요? 그렇다고 이들을 밀어치울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간 최고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이 가 있는 영으로부터 쭉 붙는 거예요. 최고 영계에 고위층 가정이 많이 가야 할 텐데 거꾸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36가정 때는 환경적으로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수평에 머무를 수 있는 단계에 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수평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 옛날에 가정들이 어려울 때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하나되어야 할 텐데 하나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내버려둬도, 통일교회를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고 내버려둬도 영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탕감시대 해방권을 전부 다 가져왔기 때문에 따라가면 돼요. 따라가면 된다구요.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탕감이 점점점 희석되지만 말이에요, 옛날에는 탕감이 많았기 때문에 수난 길이 많았어요.

그래서 높은 가정에서 경제문제라든가 인사문제에 많이 걸렸습니다. 자기가 책임자가 됐으면 식구들을 위해서 살아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식구들의 환경을 개척해 가지고 식구들이 살 수 있게 해줘야 돼요. 농사면 농사지을 수 있는 것을 많이 심어 가지고 수확해서 먹여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반대로 요구했다는 것입니다.

원리와 일치될 수 있는 놀음에 반대되는 놀음을 한 이 사람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은 중간에 가정을 타락시켜 가지고 저버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데리고 가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구해 줘야 돼요. 하나님이 모든 탕감복귀를 책임진 것처럼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