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찾는 데 여자들이 앞장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찾는 데 여자들이 앞장서야

이런 승리적 환경 여건을 다 만들어다가 자기들이 했다고 깃발 들고 남북통일의 전진적인 용사로서 권위를 세워 주려고 하는데, 흐지부지하고 옛날 살던 그 모양으로 놀음놀이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안 하면 할복을 하고 삼팔선에 피로써 자진해야 됩니다.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 앞에 생축의 제물, 생축의 제물이 못 되면 내가 죽어서라도 탕감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달라붙어야 할 이 싸움이에요.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여기에 누가 나서야 되느냐? 여자가 나서야 돼요. 남자들은 나설 수 없습니다. 남자는 나 하나밖에 없어요. 여러분 남편들이 거기에 나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를 다 잃어버렸어요. 누가 잃어버렸어요? 여자가 잃어버렸어요. 여자가 잃어버린 것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와 가지고 여자를 앞장세워 가지고 나라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여자들이 잘못했어요. 그걸 못했기 때문에 이런 때가 다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이 해야 돼요. 축복가정들은 나라 위에서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축복받았다는 것은 나라 위에서 축복받았다는 것입니다. 나라 위에서 세계로 그냥 가게 되어 있는데 지금 나라가 없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여자들을 전부 다 내세우는 것은 나라 없는 자리에서 축복받은 것을 나라 위에서 축복받는 자리에 세워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효의 도리, 정성을 가지고 이걸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과 아들딸은 어머니와 하나되어 넘어가야 되고, 어머니와 하나됐으면 세계에서도 국가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들을 중심삼고 세계 사람들을 다 축복해야 돼요. 그런데 이것을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연결하려면 부모의 나라, 아버지 나라와 어머니 나라가 세계를 중심삼고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각 나라에 일본 선교사 열두 명 이상을 파송한 것입니다. 예수시대에 열두 제자들을 하나 만든 것과 같이 세계 기준에 맞추어 놓은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돼 가지고 그 나라에서 믿음의 아들딸을 만들어야 됩니다. 족속을 만들어야 돼요. 별동 족속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해 가지고 오순절에 120문도의 기반을 만든 것과 같이 말이에요. 120문도는 120국가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도 124가정이 있고, 그때 유엔 가입 국가 수가 120이었어요. 그게 다 맞아야 됩니다. 우리가 찾는 180가정도 그래요. 때가 맞아요. 유엔 가입 국가가 185개 국가가 되기 때문에 그때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다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메시아와 국가 메시아의 상대 되는 두 나라가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예요. 아버지는 하나지만 어머니가 있으면 예수의 열두 제자들을 전부 결혼해 줘야 됩니다. 그런데 어머니와 열두 제자가 결혼할 수 있는 상대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걸 맞춰 놓기 위해서 세계에 파송한 것이 한국 국가 메시아 앞에 열두 명의 일본 선교사라는 것입니다. 열 세 사람이지요. 먼저 한 사람이 있었으니 열 세 사람을 배치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표할 수 있는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제자들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국가의 국경을 넘는 것입니다. 국경을 넘어서 세계에 갈 수 있는 표준을 다 해놓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