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격파를 다 했었지만 재차 해야 될 상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통반격파를 다 했었지만 재차 해야 될 상황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여러분이 세상을 모른다는 거예요. 지금은 전부 다 국가 메시아의 입장에서 남북통일전진대회를 해도 전진대회면 전진대회지, 그것이 자기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 이거예요. 지나가는 바람결같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민족을 교육시키는 데 자기가 기관차의 입장에서 얽어매 가지고 끌고 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지나가면 전부 다 흐지부지해 버리는 것입니다.

통반격파를 두 번씩 해줬어요. 너는 알겠구만.「예.」지방 조직을 다 했습니다. 통?반을 다 교육했다구요. 그때는 41만 반이었는데, 41만 반에서 대회를 전부 다 했다구요. 하루에 2천8백 곳까지도 대회를 했어요. 그렇게 닦아놓은 것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3대에 다 팔아먹은 것입니다. 그래, 그것은 국가적 기준이 안 되니까 포기했다가 미국에서 기반을 닦아 가지고 때가 왔기 때문에 재차 통반격파를 하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 할 때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때 동장들이 중간 역할을 다 했습니다. 노태우를 전부 다 그 기반을 중심삼고 대통령을 만들어 놓았다구요. 이놈의 자식, 나를 만나자고 두 번이나 찾아온 것을 안 만나 주었어요. 세상에 비밀이 없다구요. 그걸 다 알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대통령을 만들어 줬더니 취임식 하는 데 인사도 안 해요. 나한테 약속한 것, 각서가 지금도 있어요. 그걸 보면 세상이 깜짝 놀랄 거라구요. 공화당(당시 민정당)이 망하게 돼 있습니다. 안 망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도 그래요. 일본 수상을 해먹겠다고 아베 신타로 같은 녀석도 나하고 약속을 했어요. 그런 비밀 문서가 다 있습니다.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죽어 자빠지지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도 그렇지요.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박보희가 문서를 받고 말이에요, 부시 대통령도 3대 조건을 중심삼고 사인을 받아 오라고 한 것입니다. 사인을 받아 놓으면 꼼짝달싹할 수 없게 부려먹는 것입니다.

정치가들을 믿을 수 있어요? 못 믿어요. 대통령은 믿는다고 하더라도 부하들이 전부 다 빼돌리는 것입니다. 그런 저런 모든 문제들을 전부 생각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