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기타 종교를 하나 만들어 유엔에 결착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와 기타 종교를 하나 만들어 유엔에 결착시켜야

이제 여러분, 전부 다 지파 편성이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그래야 세계와 국가와 종족의 중심이 생깁니다.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전부 중앙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갖다가 접붙여야 돼요. 국가적 기준에 접붙여야 됩니다. 그래서 유엔과 박자를 맞춰야 돼요.

그러니까 통고해 버려야 됩니다. 남북한에 대해서, 김정일에게도 통고하고 한국 정부에도 통고하는 것입니다.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안 들으면 아까 말한 것처럼 잘라 버려야지요.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국가가 안 들으면 잘라 버리고 선생님 자신이 땅을 사 가지고 국토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국민은 이미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주권도 다 있어요. 땅만 사면 된다구요. 그래서 120만 헥타르를 사 가지고 유엔에 접붙여서 유엔 땅으로, 유엔 기지로 해 가지고 남북한 경계선, 전세계의 경계선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국가 경계선을 유엔이 관리하게 되면 싸움할 수 없습니다. 두 갈래로 갈라지는 데서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경계선에서 말이에요. 그래, 사탄이 경계선을 타고 앉아 있는 것입니다.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 경계선이 있습니다.

이것은 순리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자기를 중심삼고는 안 돼요. 위하는 생활이 아니면 안 됩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서 양보하고 노력해야 됩니다. 열 번 이상 양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도 열 번 이상, 예수도 열 번 이상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도 안 될 때는 잘라 버리고 옮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말을 안 들음으로 말미암아 제2이스라엘권, 기독교로 옮겨진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독교 중심삼고는 내가 책임을 다 했어요.

여러분 축복가정은 기독교 중심삼고는 아무 관계 없는 뭐라고 할까, 벌판에서 주워 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벌판에서 주워 왔기 때문에 나라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기독교하고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전통적 기독교하고 하나돼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황선조!「예.」기독교하고 하나돼야 돼, 내가 미국에 가서 한 것과 마찬가지로.

무엇보다도 기독교를 앞세워 가지고….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한 가인 아니에요? 가인을 앞세워서 개척할 수 있는 것을 이어받아야지 별수 없어요. 우리가 선두에 섰으니 기독교를 동생 만들어야 됩니다. 기독교를 동생 만들었으면 다른 종교들도 동생의 자리에 세워 줘야 됩니다. 셋째 동생의 자리에 세워야 돼요. 그래서 연합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고 유엔에 결착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유엔 공작을 해 나온 것입니다. 이제는 안 되면 가서 들이받아 버리는 것입니다. 안 받으면 우리나라 만드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초국가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유엔을 밟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돼요.

유엔은 국가가 아니에요. 종교가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 어머니, 여성이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장자 될 수 있는 청년이 들어가야 되고, 차자 될 수 있는 학생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 유엔을 중심삼고 앞으로 국가 형태로 서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을 국가 만들기도 힘들어요. 유엔은 지금 공중에 떠 있습니다. 알겠어요?

유엔에서 강연할 원고 다 됐어?「예, 어제 말씀드린 대로 조금 교정해서….」한 부 가져와서 날 줘요. 한번 읽어 보자구. 여기에 온 사람들은 교구장들이에요?「예, 교구장들하고….」

내가 중간에 끊으면 안 되겠어요. 쭉 한번 읽어 봐요. 몇 분 정도 되는지 시간을 재요. 지금이 여덟 시 40분이에요.「35분쯤 될 것 같습니다.」읽어 봐요.

「오늘 처음 온 얼굴들이 보이는데, 이 말씀은 이번 18일 유엔에서 진행할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의 2000년 총회를 세계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유엔의 거듭남과 평화 문화세계 건설’이란 주제로 개최되는데, 다행스럽게 주선이 돼서 부모님께서 유엔에서 기조연설을 하시도록 돼 있습니다. 그 연설문 내용을 읽겠습니다.」(연설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