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한 유엔을 만들어 세계를 끌고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중심한 유엔을 만들어 세계를 끌고 가야

알겠어요? 젊은 놈들, 받아 치우는 거예요.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패기가 있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한번 해보라구요. 삼팔선을 중심삼고 국회의원 짜박지들, 야당 여당이 눈 아래에 보여요? 눈 위에 보여요, 눈 아래에 보여요?「눈 아래에 보입니다」매일같이 당사에 들어가서 총재를 만나 가지고 토론을 해야 됩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젊은 기백을 무엇에 써먹어요?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날아갈 텐데 말이에요.

요전에는 남북통일을 마음대로, 김정일이 뭘 한다는 것을 평가도 못 해 가지고 야단하고 있다나? 농어민문제, 노조문제 이런 것도 말이에요. 내가 한마디하면 들러붙어서 싸움하기 때문에 내가 가만히 있는 거예요. 황선조, 알겠어? 중간에서 왔다갔다하지 말라는 거야. 전라도 패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지 말라구. 전라도에 진짜 아벨이 나와야 될 것 아니야? 안 되는 것은 안 되겠다고 냉정히 비판하라구.

여기 전라도 패 손 들어 보라구요. 전부 다 전라도 패로구만. (웃음) 그러니 나라 망치겠어, 이놈의 자식들! 함부로 따라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제 밤에도 박상권한테 김영삼한테 얘기하라고 했는데 했다는 거예요. 저거 감투 씌워 놓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저렇게 발표하고 한마디해야 되겠어요. ‘당신들이 안 하더라도 나는 이렇게 간다.’고 말이에요. 나중에 그 한마디를 더 집어넣을지 몰라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유엔을 만들어야 됩니다. 악마를 중심삼은 유엔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유물 사상, 하나님을 부정하는 리버럴(liberal)한 패들이 유엔에 많아요. 그 말이에요.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세계가 다 인정하는 것입니다. 난다긴다하는 사람은 다 그렇게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나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도 미국이 망한다고 하는데, 망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무부가 반대하고 국회가 반대했지만 나한테 전부 굴복한다는 것입니다. 다 굴복했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선생님이 말한 것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내가 워싱턴에 나타나면 고층 건물의 회전의자에 앉아서 큰소리치던 녀석이 ‘아, 문 총재 왔다고?’ 하면서 무슨 얘기를 했느냐고 귀들을 당나귀 귀같이 늘어뜨려 가지고 듣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은 한 집안에서 아들딸이라고 그러면서 말을 안 들어요. 말 들어요, 안 들어요? 들어요, 안 들어요?「듣습니다.」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하지 말라구요. 8월 10일, 8?10일이 지나갔습니다. 내가 이제 해마다 맞는 날이 기쁨의 날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내 말을 잘 들어야 돼요. 안 들으면 전부 다 숙청하는 것입니다. 숙청이라는 말 외에 무슨 말이 있어요?「‘정리’라고 하시면….」아, 정리와 숙청은 달라요. 숙정이에요. 숙청이 아니라 숙정! ‘바를 정(正)’ 자를 쓰는 거예요. 숙청(肅淸)은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면서 사람 하나 죽이지 않았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국경지대는 사탄이 타고 앉아서 분쟁을 일으키는 곳입니다.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 사탄이에요. 공산당은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틈바구니에서 싸움을 붙여 가지고 격파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변증법적 논리를 중심삼은 이론을 가지고 격파할 수 있는 사람들을 영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