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를 받을 수 있는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협조를 받을 수 있는 방법

선생님의 복귀노정에 대해서는 누구도 다 몰라요. 50년 전에 한 말씀도 그때는 미친 사람이 한 말이라고 했지, 누구 하나라도 믿었어요? 요즘에 인터넷과 이메일 시대가 오지 않았어요? 시간권 내가 아니라 분권 내에 세계가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얘기를 할 때, 범일동 골짜기에 잘생긴 젊은 청년인데 돈 사람이 있다고 소문나지 않았어요? 그때 말씀한 것이 지금 와서 보니 다 맞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선생님이 달라요? 선생님이 다른 것이 그 점입니다. 전체를 딱 짜고 나가는 것입니다. 반대한다고 뭐 물러서지 않아요.

지금도 그렇지요. 유엔을 들어서 유엔을 말아먹든가 개조하지 않으면 안 돼요. 내 말대로 안 하면 내가 유엔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번에 가서 받아 버리든가 후퇴하든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유엔 도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곽정환이가 그걸 알고 일하는지 모르겠다구. 생각하고 있어?「예.」미리 소문내니까…. 곽정환이 성질로는 소문 안 내면 좋겠는데 선생님은 자꾸 소문내려고 하지?

곽정환이 생각과 선생님 생각은 달라요. 발표하고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참소를 안 받아요. 발표도 하지 않고 혼자 어물어물하다가는 전부 다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가르쳐 준 것이 그거예요. 모든 것을 내가 다 하고 발표하는 거예요. 발표한 다음에는 그것이 공적인 것입니다. 우리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협력 받기 위해서는 발표해야 됩니다.

발표해 가지고 사탄이 협조해 주면 하나님도 협조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이 협조해 주면 인간이 협조해 주기 때문에 사탄은 물러가야 됩니다. 메시아하고 하나되고 하나님하고 하나되게 되면 자기 나라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걸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이 접하고 가정이 접하고 국가가 접하고 세계가 접해 가지고 환영하면 사탄은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사지권을 놓고 사탄이 인간을 피 흘리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싸움터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만큼 해 나온 데는 선생님이 얼마나 사생결단을 했는지 알아야 돼, 이 쌍것들아! 공짜로 먹겠다고 하다가는 가시에 걸려 죽어요. 공짜의 자리에 세우지 않으려고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간나들도 영적으로 보면 내세울 가정이 없어요. 어제 그거 얘기 좀 해주라구. 8월 10일이 무슨 날이던가? 갔댔지?「예.」어제 그거 얘기해 주라구. 이건 곽정환이도 모르고 황선조도 모르지?「그쪽의 얘기는 좀 들었습니다.」얘기 조금 들어 가지고 아나? (유정옥 회장이 문상희 박정해 씨의 간증에 관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