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속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여자의 속성

그러니까 근본에 들어가게 되면 남자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서로가 좋아하게 돼 있습니다. 내가 볼 때 ‘이치가 이런데 하나님이 쌍둥이를 낫게 되면 오빠가 먼저 나올 수도 있고 동생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런 거예요. 어떤 때는 말이에요, 오누이 쌍둥이를 낳으면 여자가 먼저 나올 때도 있고 남자가 먼저 나올 때도 있는데, 어떻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둘이 결혼하게 되면 누가 위예요? 오빠예요, 동생이에요? 아이구, 먼저 나왔으니 오빠지요. 남자가 나중에 나왔으면 동생인데, 동생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오빠하고 결혼하고 싶어요?「오빠하고 하고 싶습니다.」아버지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오빠하고 결혼하고 싶어요?「오빠!」(웃음) 높기는 아버지가 더 높은데 오빠예요? 그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그것은 횡적, 종적이 다른 것입니다.

할아버지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는 것은 왜 안 돼요? 아버지하고는 왜 결혼이 안 되고, 형제끼리 상대가 됐으면 왜 결혼해야 되느냐? 하늘은 종적인 면에서 180도, 360도 관계를 어디든지, 어느 여자를 세우더라도 형제와 같은 입장에 늘 생각하는 것이 맞으면 할 수 있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는 종적 관계가 되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 아버지 되는 사람을 처녀들이 유혹해도 안 되고, 어머니 되는 여자를 남자가 유혹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법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처녀 때 이웃 동네의 미남자가 장가가면 ‘아이구! 3년만 있으면 내가 그 나이 될 텐데, 프로포즈하면 나하고 딱 될 텐데, 왜 장가를 갔나?’ 하고 보고 울고 그런 적이 있지요? 짝사랑하다가 병나서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적 없어요?「그럴 기회가 없었습니다.」너만 기회가 없었지, 다른 사람들이 왜 기회가 없었겠나? 그런 사람 없느냐고 물어 보는데 자기가 대표자로 말을 한 거예요?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야지요. 여자가 나서 가지고 대표적으로 얘기 잘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적지 않다 그 말이야. (웃음) 안 그래요? 어디 가서 물어 보면 그래요. 열 사람이 모였으면 남자가 절반이고 여자가 절반인데 뭘 물어 보면 답변을 먼저 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것 틀림없어요?「예.」그것 또 알기는 아는구만. 그것 한번 테스트 해 봐요. 누가 먼저 졸졸졸 얘기하는지 테스트해 보라구요.

남녀 공학의 동창생들이 만나면 틀림없이 여자가 솔솔이에요. 여자들은 왜 그러느냐면 프로포즈를 남자가 하지 여자가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아줌마들은 남녀 공학하는 데 자기 딸을 보내겠어요, 안 보내겠어요? 그 반에서 제일 좋은 남자가 있으면 틀림없이 그 집을 찾아가서 숙제도 물어 보고 반에 가서 옆에 가서 물어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남자 앞에 접촉하고 싶어하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이놈의 여자들은 무서운 줄 몰라요. 장군이건 나라의 충신이 있더라도 그 옆으로 살짝 가서 차 한잔 갖다주면서 수염이 났으면 ‘아이구, 장군님 수염이 잘났습니다, 우리 아버지, 우리 동네에는 없는 수염이에요.’ 하고 만지면 장군이 어떻게 하겠어요? 기분 나쁘다고 쳐버리겠어요, 보면서 웃겠어요? 쳐버리겠어요, 기분 좋아 웃겠어요?「웃습니다.」

왜 웃어요? 왜 기분이 좋아요? 여자가 그렇게 하니까 기분이 좋은 거지요? ‘우리 동네, 우리 아버지에게 없는 이런 수염을 내가 한 번 만졌습니다, 미안해요.’ 하면서 우리 동네, 우리 집에 없는 남자 중에 훌륭한 남자를 만졌다고, 실례라고 하면서 이런 남자가 어디 있느냐고 비는 거예요. 그러면 한 번 더 만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 번 더 만지고 또 두 번 만지고, 세 번 만지면 틀림없이 입맞춰주는 것입니다. 입맞추면 도망가겠어요, 기분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