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같은 사랑의 상대자 입장에서는 무엇이든지 가능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같은 사랑의 상대자 입장에서는 무엇이든지 가능해

영계 가게 되면 자기가 보고 싶은 사람, ‘이러 이러한 사람이 보고 싶다.’ 하면 대번에 나타나요. 하나님 같은 사랑의 상대자 입장에서는 무엇이든지 가능하다구요. 하나님의 본성적 세계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시간적 차이가 있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은 초월적인 신이기 때문에 시간 차이를 넘어서 느낄 수 있지만 우리는 자기 상대권의 시간권 내에 제한되는 거예요. 무한이 아니에요. 무한하지 않는 나는 그 시간권 내에 해당할 수 있는 그 바탕을 중심삼고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 바탕권에 들어가면 동쪽에 있어야 할 것이 서쪽 가서 전쟁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자기 머물 수 있는 위치를 찾아가야 돼요. 그건 여러분 양심이에요. 양심이 주인이에요. 이 양심에 상충되는 이것을 무자비하게…. 이게 사탄 타락권이라구요. 혈통적으로 이게 들이 박혔다구요. 이 몸뚱이가 사탄의 몸뚱이라구요. 그거 모르지? 근본세계에 가면 다 파헤치면 거기에 가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그 핏줄이라는 것이 순수하지 않아요.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가지고 이것이 수천만년 흘러 왔어요. 물이 흐르게 되면 이렇게 되던 것이 이렇게 되고 동서남북으로 흐르지 않는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순수하던 것이 갈래갈래 찢어지고 모양이 천태만상의 뭐라고 할까? 전부 다 암 같은 것도 세포가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멋대로 그 암의 병균에 따라 가지고 상대적 세포가 존속하지 못하고 번식 못 하기 때문에 죽는 거예요. 몸뚱이가 마음과 하나될 수 없기 때문에 분립되는 거예요.

공부하는 것도 시간이 넘어서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구요. 대개 여자들 보게 된다면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춤을 좋아하고 노래하고 다 그런 것을 중심삼고 좋아해요. 노래라는 것은 빛깔과 마찬가지예요. 꽃도 그래요. 여자들은 색깔을 좋아하거든. 누구나 다 좋아하는 거예요. 색깔도 7색이 있지? 그 7색을 가르면 수많은 색깔이 있는데 좋아하는 색깔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화려해 보이고, 또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이것이 노래와 예술 분야예요. 예술 분야에 노래를 좋아하고 춤을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의 몸은 남자보다 유연성이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전부 뼈가 아니에요. 남자는 뼈고 여자는 살과 같이 돼 있기 때문에 유연성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건 상대적 여건을 어느 누가, 여자가 부정할 수 없고 남자가 부정할 수 없어요. 여자들은 ‘아이구,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그건 미친 간나야. 자기와 같은 절대적인 상대가 어디서, 우주 가운데 나타난다는 거예요.

나 하나 중심삼고 여기 사위기대라는 것을 중심삼고 보면, 이걸 중심삼고 전부 다 사위기대라구요. 전부 다 사위기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을 중심삼고 보면, 중앙을 중심삼고 남자는 중심이 있기 때문에 3면을 대할 수 있어요. 여자들은 그렇게 안 돼요. 한 방향이에요. 딱 한 방향으로 그것밖에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살 같은 것을 많이 하는 사람이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예요. 남자는 정 중심, 하나님의 생명선이 돼 있기 때문에 3면을 갖고 있어요.

이 중심을 잡고 보면 하나님, 아담, 그 다음에는 아들, 이렇게 3단계예요. 이걸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남자는 3면을 대할 수 있는 입장이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아요. 여자는 상대적이에요. 동쪽에 서 있느냐, 서쪽에 서 있느냐, 남쪽에 서 있느냐, 북쪽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3면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여자들은 사랑하게 되면 그것만 생각하지, 무슨 3면을 생각 안 한다구요.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자기가 중간에 있으면서 비교를 할 줄 아는 거예요. 성격이 어떻고 지성적인 것을 비교해 가지고 전체를 볼 때 3면에 부합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려고 그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