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남기기 위해선 과거?현재?미래의 확실한 관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전통을 남기기 위해선 과거?현재?미래의 확실한 관을 가져야

그래, 여자들이 남자를 자기와 같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런 소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비판해 가지고 대하는데 그걸 모르고 대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남자를 이해해야 돼요, 남자를.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전부 다 왔다갔다하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오랜 전통을 교육 받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그 나라의 주권자의 전통과 그 가정의 전통과 앞으로 미래의 역사관에 대한 전통을 남기기 위해서 과거?현재?미래의 확실한 관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그 마음이 과거의 뿌리에서부터 역사를 거쳐 현재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여러분 후손을 중심삼고 핏줄로 연결돼 있어요. 안 죽어요.

여러분이 죽는다고 해서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로서 살다가 죽어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 앞에 모든 전부를 남겨 놓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잘못하게 되면 자식들이 걸려 들어갑니다. 상헌 씨 말에도 그렇지요?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후손이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겠나?’ 그러잖아요. 하나의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하나의 생명체라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하게 되어서 천만 가지 모양으로 이지러졌다는 거예요. 그걸 바로잡기가 쉽겠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선생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오만 가지 똥통들을 다 뒤집어 놓고 섞어 놓았어요. 구더기가 있어서 구더기를 파면 또 몇 대 구더기가 파먹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부정하라는 거예요.

너, 두 번째?「예.」완전 부정해?「예.」응?「예.」부정이 안 되지? 말이 그렇지. 너, 통일교회 좋아해?「예.」얼마나?「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웃음) 말할 수 없으면 말이 그래, 사실이 그래?「사실입니다.」사실이 그럴 수 있는 소성이 부족해. 그렇기 때문에 너희 친구들을 절대 믿고 다 그래. 부모를 믿어야 돼. 그렇지 않으면 자기 과거를 연결시킬 수 없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하면. 자기 멋대로 되면 방종이라구, 방종. 방종이야. 상대가 없어지는 거야.

그래서 위로는 부모를 상대할 수 있고, 알겠어? 좌우로는 부부이상, 남편 아내로 상대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전후는 자녀예요. 3면을 갖춰야 된다구. 그래서 사위기대권에 서야만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화합할 수 있지,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인연 맺지 못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피부가 때가 되어 떨어진다구.

요즘 2세라는 이것들도 세상에 물들어 가지고 꺼떡거린다구. 2세들은 불도저로 밀어 가지고 몇 번 해서 잘랐다가 또 가루를 만들어서 다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 이건 통일교회도 비판하려고 하고 말이야,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비판하려고 해. 그러면 자기는 어디야? 비판하는데 비판 기준이 돼 있느냐 그거예요. 본성의 기준도 미치지 않는 걸 몰라 가지고 꺼떡대고 있는 녀석들이 많다구. 알겠나?「예.」

저 이상헌 씨가 뭐 흐느적흐느적 하는 사람이 아니야. 무서운 사람이야. 선생님한테 묻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았겠나? 그러나 자기 위신상, 체면상 못 물어 본 거라구. 와 가지고 물으려다가가 몇십 번 하고야 할 수 없이 눈감고 입을 떼어 물어 보더라구요. 그런 물음이 무엇인지 모르지? 세상에, 얼마나 철부지하면 스승이라든가 환경에 누가 주체인지 모르고…. 주체를 망각하면 떨어져요. 안 그래? 저 높은 산에 올라가려면 높은 산에 전부 줄타고, 줄을 붙들고 올라가야지 자기 마음대로 돼? 그러면 지옥 선물이지.

자리도 못 잡은 젊은 놈들이 자기 마음대로 해? 남자, 이게 뭐야? 고등학교 간나 자식들이 지금 프리 섹스니 세상의 망국지종에 바람 들어 가지고 있다구요. 앞으로 축복가정 자식들은 저나라에 가서 내가 재검토하려고 그래요. 축복이 그렇게 노라리예요? 상헌 씨가 영계의 실상에 쓴 그 내용을 보라구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고속도로를 어떻게 타는 걸 알아야 돼요. 차를 만들고 운전까지 어떻게 하는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거기 갈 때는 가스는 자기가 보급해야 돼요. 내 생명을 넘어 흠모하느냐? 가겠다는 목적에 대한 끌리는 마음,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당기는 마음, 끌려가는 두 사람의 당기는 마음이 있지? 당겨지는 거예요. 끌려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올라가고 싶은 마음, 내려가고 싶은 마음,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올라가고 싶은 자리, 내려가고 싶은 그것도 누가 먼저냐? 나를 중심삼고는 올라갈 수 없어요. 끌려갈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도 끌려갈 수 있는 것이 동기지, 내가 동기가 아니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받고도 자기를 위주한 것은 멸망이에요. 똥개 새끼같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쓰레기통도 맨 밑창의 썩어진 쓰레기통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중심삼고 생각한다는 것이 어리석은 거예요.

너희도 그렇지? 집에 들어가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내 말 들으소.’ 그렇지? 통일교회 들어와서 ‘아이고, 선생님도 내 말 들으면 얼마나 좋겠나?’ 너희들 말 들으면 뭐가 되겠나? 뭐가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이 전부 다 반대한 길을 갔어요. 미국이나 공산세계, 전세계가 반대했지만 반대한 존재들이 아무리 해도 끝까지 못 갑니다. 여기서 시작하던 그 각도로 각도 그때까지 가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일직선으로 가는데, 이 각도가 가야 할 방향이 틀어진다구. 알겠어요? 이것 따라가게 안 돼 있다구요. 자기들이 서 있는 각도, 이렇게 가는 거예요.

출발이 여기에 있으면 틀려요. 이렇게 가는 거예요. 이렇게 가 가지고 이 거리가 멀어지면 존재가 가야 할 길이 없어지는 거예요. 영계 가면 그런 원리원칙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알겠나, 젊은 녀석들?「예.」응?「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