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환경 여건을 수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위해 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자기 환경 여건을 수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위해 사는 것

문 총재가 가르친 내용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말씀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그 환경 여건이 자동적으로 여러분을 대해서 존경하는 분위기입니다. 그 환경 여건을 수습할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그럴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는데 어떤 길이냐? 다른 길이 없습니다. 모든 면에서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큰 나무에 올라가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사다리를 빌려 가지고 올라가는데, 절반쯤 올라갔다면 그건 올라간 게 아니에요. 나라라는 큰 나무를 올라가는 데는 맨 밑바닥에서 추어 올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보이지 않는 밑바닥 뿌리에서부터 보이는 큰 줄기를 찾아서 올라가야 돼요. 큰 나무에 올라가는 데 있어서 제일 가까운 길이 뭐냐?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이 연결된 그 길을 어떻게 빨리 올라가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렇다고 뛰어 올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빨리 올라가는 데는 순차적으로 자라갈 수 있는 공식을 따라서 가지 않으면 탈락되기 쉽다 이거예요. 욕심부려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예.」

욕심부리지 말고 출발해야 됩니다. 여기에서 출발할 때의 결심에 또 결심을 보태 가면서 나갈 수 있어야만 올라가지, 서면 어떻게 돼요? 미끄러져서 떨어져 궁둥이가 깨지고 옥살박살이 나고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니까 출발할 때의 마음 이상의 정성어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제는 얼마만큼 올라갈 수 있는 때이니, 거기에 가당할 수 있는 힘을 비축해 가지고 내가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서 승리의 깃발을 달고 내려오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해야 됩니다. 나라의 이름 있는 역사적인 전통을 세우는 어머니의 기록을 남기는 내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제시할 때 ‘바라던 바와 마찬가지의 딸이었느니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이 같이해 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여러분은 맨 처음에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듣게 될 때, 흥분돼 가지고 교회에 와서 살고 핍박하던 환경을 제치고 나가던 그런 경험이 다 있을 거예요. 그렇게 나가던 그 정성이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서 더 커 가지고 나라 환경의 핍박도 넘어서고 세계의 핍박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길을 갔습니다. 세계를 대표한 개인이 반대하던 길을 넘어서고, 세계적인 가정, 세계적인 종족, 세계적인 민족, 세계적인 국가, 전세계가 반대하는 것을 넘어선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되겠어요.

국가 기준만 넘어서면 부모님의 몸을 따라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줄기에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 대신 발판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출발할 때의 정신적 자세를 촌푼도 잊어버리지 말고 더하는 내일이 되어, 내일 내일을 보태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그 기준까지 승리자가 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