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소원은 종교통일, 국가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소원은 종교통일, 국가통일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고 부부가 사랑해서 3세계의 결실을 내 몸을 통해서 이루는 거예요. 하나님의 몸 대신, 그 다음에는 자기 아버지의 몸 대신 연결시켜 하늘나라의 생명력과 지상의 생명력을 합해 가지고 나에게 결실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부모를 모셔야 되고 할아버지를 모셔야 돼요. 자기가 사는 이상 귀하게 여겨야만 두 세계가 상속되기 때문에 완전한 열매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어디에 갖다가 뿌리더라도 자생적인 생명력을 지니는 거예요. 천국, 그 다음엔 지상세계, 미래세계를 합한 결실체는 어디 가든지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3대를 중심삼은 영?육계에 앞으로 미래의 희망 세계를 좌우할 결실의 씨앗이 없다는 거예요.

타락했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어떻게 되었어요? 하늘땅을 갈라놓아 버렸어요. 하늘나라를 갈라 버리고, 지상을 갈라 버리고, 지상세계의 모든 가정들에 담이 생긴 거예요. 무수한 담을 만들었어요. 이것을 아는 선생님은 이번에 유엔에 가서 비로소 이 말을 한 거예요.

국경철폐예요. 그 다음엔, 거기에도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말이 나오지요? 저녁 뱅큇(banquet;연회) 때 얘기했다구요. 원래는 다른 곳에서 얘기하려다가 하루에 전부 그걸 잡아넣었어요. 이것을 받든 안 받든 내가 말을 해놔야 돼요. 그것을 두 번 할 필요 없다구요. 알겠어요? 딱 하는 거예요. 그 원칙을 중심삼고 나아가는 거예요.

그 대신 선생님의 권위를 갖고 회초리를 쥐고 하려니 땅을 만들었어요. 유엔에 땅이 없어요. 유엔에 땅이 없다구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어야 돼요. 그런데 국토가 없어요. 국토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어느 누가 나라를 사랑하는 이상, 어느 누가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어느 누가 하늘을 사랑하는 이상 정성들인 땅을 만들었어요. 유엔에 나라를 설정하자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유엔 나라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몸과 마음,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이 하나되어야 돼요. 초(超)예요. 초종교초국가연합이에요. ‘초’라는 것은 지금까지 세상하고 달라요.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인간끼리 생각한 것이지, 하나님이 안 들어갔어요. 그러나 초종교는 하나님이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통일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은 종교 통일이에요. 국가 통일이에요. 그래서 국가와 종교를 통일하는 거예요. 종교와 국가를 통일해서 심정적 일체권에서 가정의 온 천주를 대표한, 하늘땅을 대표한, 무엇 전체를 대표한 하나의 결실체로서 지상에 해방적인 착지를 하자는 것이 오늘날 축복가정들이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활기차게 날아가자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면 모든 게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