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팔아서라도 하늘 편 나라를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일본을 팔아서라도 하늘 편 나라를 세워야

지금도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엉망진창)가 되어 있지요? 하나님의 섭리는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데, 일본은 반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뼛속까지 거꾸로 돌려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은 복귀될 수 없는 비참한 입장이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 2차대전의 패전국으로서 변상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변상하려면 엄청나다구요. 일본의 처자식들이 모두 다 다른 나라로 흩어져서 춘하추동 달을 쳐다보고 눈물을 훔치면서 살아야 될 거라구요.

그러한 일본이 어떻게 되어서 해와국가가 되었느냐? 본래부터 섬나라는 해와국가지요? 대륙을 그리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륙이라는 것이 타락의 대왕이 되어 있습니다. 뭐 그런 것을 얘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번에 여기에 잘 왔습니다. 여러분이 역사에 대해서 새로운 인식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여러분과 2세들이 한국 말을 모르면 큰일날 것입니다. 일본 나라 자체가 없어질 거라구요. 미국도 전부 다 없어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 국가들이 없어지는지 안 없어지는지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뭐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도와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팔아서라도 하늘 편 나라를 세워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까지 팔아서라도 보태야 된다구요. 그 이상의 영광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자신들만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는 안 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허락하지 않는다구요.

당장에 선생님이 소련을 동원할 수 있고, 중국을 동원할 수 있고, 미국도 동원할 수 있습니다. 유엔만 그렇게 되면, 대번에 일본은 메차쿠차(めちゃくちゃ;엉망진창)가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조심하라구, 고노야로다치(この野郞達;이 녀석들)! 야로(八郞)라고 하면 여덟 번째의 남편을 말합니다. 야로가 나쁜 말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전환기에 있어서는 하나님 편으로 연결시키는 다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알래스카에서 현진이와 산에 가 봤지?「하이.」뭘 잡으러 갔어?「사슴을 잡으러 갔습니다.」사슴이야, 무스(moose)야? 어느 것이야?「저희들이 같이 갔을 때는 사슴만을 잡았습니다.」아, 이번에 간 것 말이야!「이번에 무스하고….」

그것은 목숨까지 각오하지 않으면 잡을 수 없다구요. 그것을 하나의 승리적인 조건으로서 아버지 나라의 대표와 어머니 나라의 2세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 자신의 욕심이 없어야 됩니다. 탕감복귀의 제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훈련소에 왔다고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하이.」일본의 정신은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으로는 하나님 편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일본의 복수심 같은 것 말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