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위해서 살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상대를 위해서 살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사람이 내려오는 데는 직선에 해당되는 사람 외에는 못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재림역사 협조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1세기가 되면 그 사람도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이 다음 시대에 오려면 역시 이와 같은 원칙에서 내려오는 것인데, 여기에 특정한 영인들 외에는 내려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재림주는 부모 대신으로 오는데, 부모라는 것은 천상과 수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길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위에서부터 이렇게 내려올 수 있는 거라구요. 부모에서 부자지관계의 사랑, 부부관계의 사랑, 형제관계의 사랑, 3대 사랑이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영계의 담은 점점 더 많아집니다. 점점 더 복잡해집니다. 그 다음에 세대가 전부 다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이게 커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담벽입니다. 지금 때는 세계적 시대입니다. 얼마나 복잡하겠나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서 이것 찾아오려면 얼마나 돌고 돌아서 와야 되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서 이것 찾아오려면 얼마나 돌고 돌아서 와야 되는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가 돼 가지고는 담을 무너뜨려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내려오는 길을 만들어 놓자는 것입니다. 일을 통일교회가 한다는 것입니다.』

말하고 사는 전부는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상대를 위해서 산다는 거예요. 상대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세상에 그런 이치가 법적으로 안 맞더라도 천상세계에서는 걸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상충적인 모든 생활이 엇갈려 있다는 거예요. 언제든지 자기 일을 하더라도 상대와 맞춰야 돼요. 그 상대와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농사를 지으면 농사짓는 땅과 상대가 되고, 자라는 곡식과 상대가 돼야 되는 거예요. 다 마찬가지예요. 학교에 가면 학교의 선생이나 친구와 상대가 되는 거예요. 선생과의 상대에서 선생이 주체가 되고 내가 대상이 되든가, 또 내가 주체가 되어, 반장이 되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3단계예요. 이게 직선이 안 되더라도, 3단계로 이렇게 이렇게 되더라도 이것은 직선으로 통한다는 거예요. 큰 것에서부터 이마만큼 발전하는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언제나 혼자 생각해서는 안 돼요. 가정에서는 몸과 마음을 언제나 같이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평준적인 가치를 동반하기 때문에 소유권은 하나되지, 갈라지면 전부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모든 것은 상대가 되어 있어요.

엄마!「잡수시고 일찍 가야 됩니다. (참어머님)」너무 일찍 가게 되면 기분이…. 어저께도 가니까 고기들이 햇빛에는 안 나오더라구. 어저께 그거 느꼈어? 햇빛에 드러나는 것을 싫어해, 고기들도. 햇빛에 안 나와. 요즘에 그걸 못 느꼈나? 햇빛에는 다 보이니까 드러나는 것을 싫어하거든. 어저께 아침에 햇빛이 나니까 그렇잖아? 저쪽 깜깜한 데는 무는데 이쪽은 안 물어.「예. 그렇습니다.」

저 사람은 몇 시에 왔나? 오늘 왜 그렇게 안 나타났어?「좀 늦었습니다.」「밤에 늦게 왔습니다.」「가미야마 부부는 오늘 아침 열 시에 도착한답니다.」열 시, 아침에?「예.」그러면 우리 그 배를 타고 나가자. *아, 누군가 했구만! 얼굴이 이상해졌다구. 둘이야? 둘이서 운전하고 왔어?「저희들은 비행기를 타고 보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이번에 엔진은 누가 수리할 거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