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겠다고 하기보다 참사랑으로 살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오래 살겠다고 하기보다 참사랑으로 살겠다고 해야

거 뭐 오래 살겠다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참사랑을 위해 살아야 되는 거예요. 하루 종일, 일년 열두 달 위하지 못하는데, 자기가 위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위하지 못하고 사방 어디에 불평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위하게 되면 나라도 점령하고 하나님도 점령하고 다 점령하는 거예요. 그게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선생님이 여기 코디악에 와 있으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전부 코디악에 마음이 있는 거예요. 마음이 그래요. 한국에 간다면 한국에 가고, 전부 따라다닌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런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주고도 또 주고 싶은 거예요. 사랑한다면 앞쪽에서 주었으면 앞에도 좋고 뒤쪽도 좋고 오른쪽도 좋고 왼쪽도 좋고 아래 위, 6수를 탕감할 수 있다구요. 그게 부모의 마음이에요. 거기에 가까운 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평할 때도 자기를 중심삼고 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 남자 여자들이 와서 ‘아이구,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다!’ 하지만, 따라가고 싶은 것보다도 자기 책임을 해야 돼요. 눈이면 눈 책임을 해야 되고, 코면 코 책임을 해야 되고, 자기 분야의 책임을 해야 돼요. 그것을 하나 만들어야만 얼굴 가운데 코와 같이 대등하게 붙어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안 되면 얼굴에서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축에 못 낀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전부가 사랑을 위해서 보다 위하는 마음을 가져야 서로가 자기와 가까운 데에 갖다가 모아 놓으려고 그래요. 이 눈에 제일 가까운 것이 생명과 관계가 있지요? 이건 영적 생명을 먹고, 이건?「육적 생명을 먹습니다.」두 세계를 먹고 살아요. 그것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눈이에요. 이 눈이 성별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는 운동이니 이런 무엇을 하는 것보다도 이러한 철두철미한 심정을 체휼하게 되면 몸이 훨훨 날아다니는 걸 느낀다는 거예요. 병이 왔다가 ‘안녕히 계시오.’ 하고 인사하지, 달라붙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림자에 따라붙겠어요? 이론적으로 맞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런 수양을 하라는 거예요.

‘즐거운 락(樂)’ 자는 ‘약 약(藥)’ 자에서 ‘풀 초(艸)’ 자를 떼 버린 거라구요.「그러니까 약은 초목이 다 들어가는데, 즐거운 것은 어떻게 초가 없습니다.」하나님도 하나되어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서 움직여야 드러나잖아요? 높이 올라가고 싶지 않아요?「예.」

‘기쁠 희(喜)’ 자를 어떻게 써요? ‘선비 사(士)’ 자 아래 ‘마음 심(心)’이에요. 그 다음에는 긋고 둘하고 입이에요. 사람을 말하고, 이것은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둘을 연결시킨 거예요. 그 다음에 또 사람을 말해요, ‘선비 사(士)’ 자예요. 하나님을 상징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둘이면, ‘기쁠 희’ 자가 둘이면 정 기쁜 것으로 남자 여자의 쌍이, 진짜 하늘땅이 기쁜 것은 한 쌍의 ‘기쁠 희(囍)’ 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