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사랑하는 이상 남편을 사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부모님을 사랑하는 이상 남편을 사랑하라

자, 얼마나 남았어?「한 10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2절은 몇 장 남았어?「한 장 반 남았습니다.」그것을 읽으라구. (녹음이 잠시 중단됨)

…팍 밀어 줘, 발을 잡아당겨?「열심히 밀겠습니다. (이경준 총장)」옛날 시집가기 전, 공자님 부인이 되기 전과 지금은 달라. 그때는 세계적인 상대권을 허락할 때지만 이제는 딸의 시대야, 딸의 시대. 부모를 부모로 모셔야 된다구. 그래서 부모가 공자 여편네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딸과 아들의 책임을 다해야 된다구. 그건 횡적이야. 뻗어 나가. 이게 달려 있으면 혹이 된다구.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 철두철미해.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압니다. 아버님한테 몇 번이나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많이 들어야지. 선생님을 사모하던 이상 공자를 사랑하라는 거야. 그게 부모의 소원이야. 시집가는 딸을 붙들고 ‘야, 너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남편을 사랑하면 안 된다!’ 그러는 부모는, 그 집은 망하는 거야. ‘어머니 아버지 이상, 우리 문중 이상 남편을 존중시해라!’ 해야 돼. 그것이 앞으로 효자?충신?열녀가 될 수 있는, 어머니가 가야 할 길이야. 알겠나?「예.」

시집가는 딸을 불러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도를 했지만, 동네방네를 위해 가지고 칭찬 받았지만, 이제는 그 모든 전부를 시집가는 그 집안에 예물로 갖다가 접붙여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그 열조들이 그를 통해서, 좋은 며느리 때문에 이게 이렇게 지그재그로 가던 것이 이렇게 와서 올라가는 거예요. 복귀되는 거예요.

박구배는 여기 배들 철수하는 것을 환영하지?「철수를 환영하지 않습니다만, 잘 관리를 못 해서 죄송할 뿐입니다.」자기가 밥을 안 먹고 금식을 해서라도 해야지. 배들이 전부 뭐야? 쓰레기통 만들어 놓고! 선생님이 볼 때 눈이 뒤집어지겠나, 기분이 좋겠나? 뭘 하나라도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게끔 남겨 놓아야지. 전부 뻥 하고 날아가 버릴 수 있는 거야. 주인이 누구야? 알래스카에 일본이면 일본을 중심삼고 계획적으로 데려다가 배를 일본 사람한테 많이 팔고, 세계 사람에게 많이 팔려고 그랬는데, 저 쓰레기통 같은 배를 누가 사?

혼자 하지 말고 몇 가정에 딱딱 맡겨 가지고 팔라는 거야. 이래서 못 하면 한 달에 얼마씩 월급을 떼어 가더라도 얼마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해서 자기들이 고쳤다는 입장을 세워야 돼. 자기가 못 하면 그것을 조직적으로 만들어 놓아야 될 것 아니야?

이번에 네 척을 가져왔는데 여기에 둬야 되겠나, 가져가야 되겠나? 앞에서 잘못하면 뒤에서 하나라도 뭘 수습해야 된다구. 배가 태풍이 불어도 떠나가지 않게끔 매어 놓을 수 있는 무엇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야? 자, 그것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