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혼자는 존속 못 한다는 것이 우주의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절대 혼자는 존속 못 한다는 것이 우주의 원칙

이놈의 자식들, 결혼도 안 하고 관계 맺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은 뜬구름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비가 안 와요. 그것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뜬구름은 떠돌다 없어지지요? 마찬가지예요. 비라는 것은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 고기압과 저기압이 화합하는 거기에서 내리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수평이 되는 데서…. 수평이 되는 것이 뭐냐 하면, 구름세계의 안개가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절대 혼자서는 존속 못 한다는 것이 우주의 원칙이에요. 알겠지요? 그러니까 볼록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오목입니다.」볼록이 왜 생겨났느냐 하면, 생겨나기를 오목 때문에 생겨났어요. 남자가 왜 생겨났느냐? 여자 때문에. 이것이 우주의 철칙이에요. 아무나 대해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동과 서가 ‘아이고 나 동쪽, 서쪽 수직선 필요 없어.’ 하고 남쪽으로 갈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대하는 상대는 한 방향이에요. 일방향을 피해 가지고는 존속할 수 있는 전통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각도가 틀어지면 틀어지는 것만큼 없어지는 거예요. 가치가 파괴돼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이니 무슨 다른 생각은 할 수 없는 거예요. 절대 볼록은 절대 오목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볼록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남자도 하나고 여자도 하나예요. 주변에 여자가 많다고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살 수 없고, 남자가 많다고 여자들이 마음대로 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상대 외에는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전부 다 방향이 틀어지면 파괴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할 수 있는 것끼리, 제일 좋아하는 것은 최고의 직단거리이기 때문에 직단거리를 왕래하는 것은 둘이 아니에요. 그 가외로 가면 파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거기는 상대 안 해줘야 돼요. 상대를 해주게 되면 둘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깨지고 폐품이 되는 것입니다. 상대 안 하게 되면 둘 다 남는 것입니다. 그래, 오목 볼록이 반쪽이에요, 반쪽. 남자는 반쪽이에요. 알겠어요? 남자! 여기 2세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일본 같은 나라는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면서 반쪽 자체가 밤에도 밤 노릇 할 수 있고 낮 노릇 할 수 있다구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태어나기를 아담 해와가 맞게끔 하나님이 지은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래요. 성품적으로 하나는 낮이고 하나는 밤이에요. 밤은 낮을 그리워하고 낮은 밤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휴식하는 것입니다. 나무들이 낮에 자라는 것이 아니에요. 밤에 자라요. 찬이슬을 맞아 가지고 수분을 흡수해서 자란다구요. 그래서 밤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낮에 일하고는 쉬어야지요? 그건 죽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모양은 죽은 거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반드시 사인 커브를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주고받아야 돼요.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눈도 깜박깜박 하지요? 음성도 들리게 전부 음률적으로 들리는 것입니다. 기차가 달리는 것도 보면 더덕 더더덕 더덕, 음률적으로 다 그렇게 돼 있어요. 파도도 언제든지 쭉 하는데,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것을 간별할 줄 알아야 영계의 파동이 어떻게 다르고, 선한 영계의 움직임도 어떻고 악한 영계의 그것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같은 사인 커브가 안 돼요. 같지를 않아요. 하나는 높고 이것은 좁고,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태적인 것이 많은 사람은 파괴적이요, 악한 사람들이에요. 그래, 순리라는 것이 있지요, 순리? 역리, 이치에 반대되는 것들은 전부 다 악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볼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오목은 어디 있어요? 영원히 자기가 찾을 수 있어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데는 도망가는 것입니다. 위해 줘야 돼요. 여자를 존중하고 남자를 존중하는 그 존중의 표준이 뭐냐 하면 오목 볼록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그것이 천지 이치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 오목 볼록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는 그 기준을 바라는 것입니다. 3대가 그것을 바라고 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목 볼록이 틈이 나서 가다가는 집안 전체에 진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할아버지 할머니 오목 볼록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진동이 벌어지면 전체, 어머니 아버지, 손자, 일족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오목 앞에 절대 필요한 것이 뭐예요? 볼록이에요. 그것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는 볼록의 주인이에요. 볼록은 오목이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편의 주인은 아내고 남편은 아내의 주인이에요. 주인이 둘 될 수 있어요? 그것이 하나돼야 하나님이, 수직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수직이 내려와야 이것이 빙 돌아요. 원심력이 내려와야만 구심력이 움직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