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을 철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경계선을 철폐해야

남자 여자가 하나된 데는 천하가 다 평등화예요. 간단한 거예요, 알고 보니까. 세상에! 전부 다 줬는데, 이것을 누가 이렇게 그릇되게 만들었어요? 이거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악마예요. 경계선에는 언제나 이놈의 악마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끝날에 있어서는 경계선 철폐! 그 경계선 철폐를 주장한 것이 역사시대에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이번에 유엔에서 철폐를 선언하지 않았어요? 거기에는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의 경계선도 악마, 부부관계의 경계선도 악마, 부자지관계의 경계선도 악마예요. 사탄이 다 만든 것입니다. 국가, 국가의 경계선도 사탄이 만든 것입니다. 그래, 경계선을 철폐해야 돼요.

경계선을 철폐하면 어떻게 되느냐? 경계선을 중심삼고 원수 됐던 것을 사랑의 형제지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녀의 권으로 가지 않고는 이상권이 없습니다. 그것을 소화 못 하는 그 자리는 천국이 정착할 수 없어요. 경계선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정착하는 데 있어서 지상세계의 평화의 보편적인 기준이 지상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평화의 보편적인 여러 가정들이 정착하는 거기에 천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놈의 자식, 자기 상통이 잘났다고 해서, 지식이 있다고 해서, 권력이 있다고 해서 궁둥이를 젓고 다니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것들은 멸망의 씨앗입니다. 그것은 뒤에다 원자탄을 달고 도화선에 불붙여 가지고 불이 불쑥불쑥 타 들어가서 폭발될 것을 모르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 3대 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 전부 붙들고 오목 볼록 떨어지지 않게 하나돼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후손들을 위해 줘야 돼요. 자녀들이 그것을 보호해 주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효자 효녀가 해야 돼요. 딸은 아버지를 좋아하고 아들은 어머니를 좋아해요.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을 다 좋아하니만큼 갈라질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식 때문에 갈라질 수 없어요.

자기 혼자 오목이 볼록을 좋아하고 따로 좋아했다가는 가정에 파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범죄, 그러한 파괴적 동기는 죽어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부모의 모습을 받고 자기의 상대, 아들딸 앞에 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지금 보통으로 하고 있으니, 그러한 세상의 가정이 됐으니 다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 가정이 씨가 돼야 됩니다. 파탄되고 탄식권 내의 종착점이 파탄된 가정 형태인데, 이들은 통일교회에 와서 씨를 받아 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자리도 그 씨를 본받기 위해서 여기에 온 거예요. 그래서 영계니 뭐니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를 뭐 하러 찾아와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전부 다 움직여야 돼요. 선생님이 승리한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승리한 기준이 높으면 그 기준의 상대적 권에 앞서 나가려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