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개재하고 나서야 사랑하는 인연을 맺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개재하고 나서야 사랑하는 인연을 맺을 수 있어

오늘날 민주세계라는 것은 상대관계예요. 중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싸우는 거예요. 안 그래요?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다른 것이 그거예요. 동양 사람은 종적인 전통을 중시하지만 서양 사람은 자기 커플(couple)주의예요. 중심을 떠났으니 동물과 마찬가지예요. 도리어 동물보다 더 나빠졌다구요. 사람에게 전권이 있다는 거예요. 우주를 파괴시키고 타락한 혈통을 받았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파괴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친족상간 관계라는 말이 어디에서 나와요? 인류를 멸망시켜 가지고 완전히 지옥 평준화하기 위한 사탄의 비법적인 결과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은 2세지만 결혼하기 전까지는 자기 이웃동네 누구, 또 이모라든가 삼촌 어머니(작은어머니)라든가 여자들이 있으면 다 사모한다구요. 그거 있을 수 없어요. 타락권입니다. 순결운동을 하고 있지만, 순결이라는 것이 전부 다…. 결혼하기 전에 여자의 손을 붙들고 여자를 대해 가지고 나 너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아담 해와가 서로가 그럴 수 있었으면 타락 안 했지요. 하나님이 개재하고 나서야 사랑하는 인연을 맺지, 자기들끼리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이 전부 다 똥통들이 다 돼 가지고….

통일교회는 그래요. 선생님 말대로 하는 가정들을 두고 보면 3대가 지나면 달라져요. 자기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 어디 해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좋다고 하는 사람, 뭐 야단해 가지고 시범 케이스로 제발 해 달라고 해서 해준 사람은 다 나빠요. 점점 좁아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한 사람은 자꾸 넓어지는 것입니다. 후세가 달라져요. 벌써 그 부처끼리 잘살았는지 못살았는지는 아기들을 보면 알아요. 알겠어요?「예.」

아들딸, 후손을 남긴다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그래, 원칙적인 궤도를 달려야 모든 것이 원만하게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자기가 변소 다니면서 하루에 몇 번씩 볼록을 만져요? 몇 시간에 한 번씩 변소 가요?「세 시간….」세 시간이에요, 세 시간. 그것도 소생?장성?완성입니다. 세 시간 만에, 두 시간 넘어서 가는 거예요. 네 시간 가기는 힘들어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람이 하루 살려면 여덟 번은 변소에 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세 시간이면.

그래, 변소에 가서 그거 꺼낼 때마다 무슨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사랑을 찾아가려면 그것을 꺼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돼요? 볼록 찾아가요, 오목 찾아가요?「오목 찾아갑니다.」오목 찾아가서 몽땅 빠져 버려야 돼요, 자기가 주체성이 있어야 돼요?

남자나 여자나 사랑에 빠진다는 말이 있지요? 빠져 봤어요? 빠졌다는 것이 뭐예요? 여자는 볼록 감투 뒤집어쓰고, 남자는? 빠져 버리는 것은 벌써 포위 당한 것입니다. 여자의 오목에 포위 당했다는 것입니다.

시아트!「예.」그래, 자기 여편네 오목한테 포로 당했어?「예.」정말이야? 죽어도 살아도?「예.」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법이에요. 선생님이 원리세계를 탐구할 때, 그거 얼마나 분석하고 얼마나 심각했겠는지 생각해 봐요. 알고 보니까 괜히 고생했어요. 하나님이 다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