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어머니를 찾기 위한 구원섭리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기 위한 구원섭리역사

어머니는 그릇이에요, 그릇. 그 다음에 아버지는 씨를 심는 것입니다. 씨를 심는데, 어머니하고 아버지의 피살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끓어 가지고 섞어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섞어지는 그 자리에서 난자와 정자가 만나 가지고 합해져서 거기에 섞어진 모든 환경 여건을 흡수해 가지고 아기로 자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해야 할 책임은 뭐냐 하면, 아버지의 생명의 씨를 출발에서부터 기쁨으로 모셔 가지고 하나돼야 됩니다. 아버지가 그 씨를 어머니의 몸에 심어 주면 어머니의 몸을 나눠 가지면서 커 나온 것이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의 책임은 아들딸을 길러서 아버지 앞에 효자 효녀가 될 수 있게끔 하고, 나라 앞에 충신이 되고, 세계 앞에 성인이 되고, 하늘땅 앞에 성자가 될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됩니다. 그런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머니 자신이 그런 사람이 돼야 됩니다. 효녀의 가정, 효녀의 나라, 효녀의 세계, 효녀의 하늘땅이 돼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어머니가 지금까지 태어나지 않았어요. 이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찾기 위한 역사가 지금까지의 구원섭리역사입니다. 찾는 역사를 하는 데는 어머니를 먼저 찾을 수 없어요. 아담을 먼저 지었기 때문에 아담이 완성할 수 있는 그 땅을 중심삼고 선민이라는 환경적 여건을 갖추게 해 가지고, 거기에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뜻을 이루었다면 그것이 성약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는 없는 거예요.

예수가 이스라엘 민족 앞에 하나돼서 왕권을 세워 가지고 로마를 흡수했다면 아시아까지 통일천하가 되는 것입니다.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고대의 종교권을 준비한 것은 기독교가 나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예요. 천사세계의 종과 천사세계의 터전으로 남겨 놓은 것인데, 기독교문화권이 예수를 중심삼고 왕권을 중심삼고 로마를 점령해서 대하기 위해서는 아시아권의 유교와 불교가 하나돼 가지고 종교권이 사탄권 헬레니즘 세계를 흡수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죽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실패해 가지고 모든 것이 정지된 것입니다. 그러니 되풀이해야 된다구요. 그걸 되풀이해 가지고 전세계가 기독교문화권으로 통일문화권이 된 때가 2차대전 직후예요. 영국?미국?불란서, 그게 뭐냐 하면 해와국가, 가인국가, 천사장국가예요.

땅에는 아버지 나라가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지금.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남자가 없었고, 어머니가 없었고, 가정이 없었고, 종족?민족?국가가 없었어요. 기독교, 종교권이라는 것은 한쪽이에요. 영적인 것밖에는 몰라요. 영계도 잘 모르지요. 그러니 지상을 다 거부해야 돼요. 이렇게 찾아 나와 가지고 끝날에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비로소 영?미?불, 일본?독일?이태리가 대치하는 것입니다.

영국이 뭐예요? 영국은 어머니 입장이지요? 그렇지요?「예.」미국은 뭐예요? 직계 아들이에요. 영국이 미국을 낳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은 어머니 나라예요. 그 다음에 불란서는 천사장이에요, 천사장. 이 셋이 하나 못 된 것을 하나될 수 있는 세계적 대표의 승리적 터전이 돼야 됩니다. 영?미?불을 중심삼고 1차대전, 2차대전, 3차대전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나가면서 어머니하고 아들딸을 중심삼은 세계의 판도를 가려 놓아야 됩니다.

여기에 일?독?이가 있어요. 일본은 악마의 해와국가입니다. 독일은 악마의 장자예요. 이태리는 차자라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영?미?불을 중심삼고 일?독?이가 싸워 가지고 세계를 제패하려다가 결국에는 기독교문화권이 통일천하를 이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