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투입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투입하라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를 창조했는데, 그 사랑의 주인이 못 되었다는 거예요. 사랑을 혼자서는 할 수 없지요?

여러분도 사랑을 가지고 있지요? 생명을 가지고 있고, 혈통을 가지고 있고, 양심도 가지고 있지만, 여자 혼자로써는 영원히 사랑을 볼 수 없습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수수작용을 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생기는 것입니다. 상대관계가 맺어지지 않으면 사랑은 생기지 않습니다.

여자는 아무리 절름발이 남자라도 만나게 되면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잠자고 있던 사랑이 일어나 가지고 ‘이 녀석…!’ 한다는 거라구요. 생명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피가 끓기 시작합니다. 양심이 상대기준에 의해서 끌리는 거예요. 아무리 미인이라고 하더라도 그 여자 앞에 절름발이 남자 한 남자밖에 없을 경우에 그 남자라도 사랑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사랑하고 싶겠습니다.」

그 남자가 사랑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 그 여자가 미쳐 죽을 정도로 사랑을 위해서 매달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남자를 위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몇 년간 무조건 위해 주게 되면 도망가던 남자도, 여자도 돌아서게 되는 것입니다. 10년, 20년, 30년이라도 그러면서 기다려 보라구요. 그러면 자기를 위해서 그만큼 위해 주는 사람이 천하에 없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 사람한테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위하여 살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의 짧고 긴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도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위하여 살아 왔기 때문에 개인적인 반대권, 가정적인 반대권, 종족적인 반대권, 민족적인 반대권, 국가적인 반대권, 세계적인 반대권이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수습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개인 완성과 동시에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8단계의 완성을 틀림없이 피라미드식으로 쌓아 나왔습니다. 6천년의 역사가 걸렸어도 완성되지 못했던 모든 것을 선생님이 혼자서 다 이루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렇게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중심과 평형을 이루어야 됩니다. 자기 자신의 주장이 있으면 부딪쳐요. 그러면 탕감을 받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 중심은 참부모입니다. 그 참부모와 혈통이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세계에는 탕감의 기준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제4차 아담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 투입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휙 올라갑니다. 고속도로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궁전 앞까지 직행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방해물이 없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 하는 것과 휘발유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휘발유만 공급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달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