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를 하나님 대신으로 모셔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3세를 하나님 대신으로 모셔야

모든 만물을 쪼개서 사탄과 하나님한테 바쳤던 것이 구약시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습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이 기독교로 연장되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묶어 가지고 어머니를 세웠더라면 이혼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천주적인 가정을 복귀하기 위해서 광야로 쫓겨났던 것입니다.

오늘날의 모든 가정들은 타락한 아담과 해와의 가정보다 더 더러운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한 번의 타락행위로 말미암아 지옥으로 떨어졌는데, 오늘날의 남자와 여자들은 아담과 해와의 타락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시체에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것과 같은 가정들, 지옥에 떨어져 있는 가정들을 구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에 들어가 있는 것들까지 끌어내 주는 것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만약에 기독교가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그렇게 되었을 거라구요. 지금도 독신생활을 하고 있는 구교의 신부와 수녀들과 불교의 승려와 비구니들도 결혼을 해야 됩니다. 종교인들 가운데 독신생활을 하고 있는 그러한 사람들을 재림주가 축복해 주어야 하는데, 구교와 신교가 전부 다 반대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옥까지 해방해 주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구요.

본래는 그 미혼자들을 축복해 주었더라면 그 미혼자들을 중심삼고 거꾸로 축복해 주면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아담가정의 해방, 예수님의 해방뿐만 아니라 전부 다 종합해서 해결하려니까 고생길을 거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와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복귀탕감권과 제4차 아담권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3세를 하나님의 대신으로 모셔야 됩니다. 3세를 할아버지처럼, 부모는 아들딸을 부모처럼, 형은 동생을 형처럼 거꾸로 모시지 않으면 산을 넘어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한 대전환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의 조직도 바뀌는 것입니다. 2세들을 세우는 거라구요, 2세들. 알겠어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