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더 큰 존재가 생겨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더 큰 존재가 생겨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말씀한 것을 절대신앙하는 거예요. ‘내가 말한 것은 절대적으로 된다!’ 이거예요. 그 된 자체는 사랑할 수 있는 상대를 위한 모든 원소가 된 거예요. 상대를 지을 수 있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절대 믿음을 가지고 만든 것은 절대사랑의 존재인데, 절대사랑하는 존재를 위대하게 하나님과 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소생?장성?완성의 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투입해야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하는 것이 끝까지 올라가게 되면, 끝까지 투입하려고 하면 바꿔친다구요. 숨을 후- 하고 내쉬게 되면 들이쉬지 말라고 해도 들이쉬게 되어 있는 거예요. 내쉬는 끝에, 맨 나중에는 저쪽 반대편에서 들이쉬는 놀음이 벌어져요. 그렇지 않아요?

고기압권이 생기게 되면 저기압의 제일 약한 데로 슈욱- 고기압이 옮겨져서 약한 데가 플러스돼요. 플러스가 되어 마이너스 입장의 위에 올라가서 내리 밀 때는, 땅이 플러스인데 이래 가지고 더 강하게 내리 밀기 때문에 점점 커갈 수 있는 운동이 된다는 거예요.

절대 온도라는 것이 있어요. 섭씨 마이너스 273도인가 되는데, 그 도수를 넘어서면 돌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자동적으로 운동이 영원히 계속되어 커 간다는 거예요. 그러한 원칙과 원리관적인 면에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런 입장에 서려니까, 하나님은 자기 중심적 개념을 가질 수 없다구요. 사랑의 상대가 완성될 때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것이 아담 해와를 축복해 가지고 자기의 상대 이상권에 절대 통일될 수 있는 자리까지 가면 자동적으로 주었던 가치는 환원돼서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오는데 그 상대적 가치가 플러스됨으로 말미암아 주었던 것보다 커지기 때문에, 이것을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영속적인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 운동을 지금부터 하는 거예요.

자, 그런 의미에서 이게 중요한 식이라구요. 아무나 여기에 참석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이 자리에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늘나라의 모든 중심 지부의 대표자로부터, 지상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 종단장들이 참석해야 돼요. 그런 사람들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참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원래는 7백 명, 8백 명이 넘어야 되는 거예요. 8수예요, 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