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사람은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

서구세계에는 종적인 칸셉이 없습니다. 횡적인 것밖에 없습니다. 악수를 하는 것도 횡적인 것입니다. 동양식의 인사는 종적이라구요. 그렇게 서구세계에는 종적인 칸셉이 없기 때문에 조상이 필요 없고 부모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부부밖에 몰라요. 미국의 가정은 핵가족입니다. 종적인 것을 몰라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360도 돌아가기 때문에 정착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가정에서는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칸셉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개인주의를 중심삼고 있다구요. ���, 그것은 사탄의 결실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 선생님을 반대하더라도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야 사방이 들어맞아요. 그래야 하나님이 동으로 봐도 좋고, 서로 봐도 좋고, 남으로 봐도 좋고, 360도로 봐도 좋고, 올려다봐도 좋고 내려다봐도 좋고, 나를 중심삼고 균형이 이루어졌으니 행복하다. 아멘!

자, 여러분은 나 중심삼고 다 이렇게 되고 싶지요? 그렇다면 내게는 가정이 필요하고 종족이 필요하고 민족이 필요하고 국가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하고 천주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필요하다구요. 지상에서 천국, 큰 세계의 모델을 실험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그 세계에 가서 내가 지장이 없이 맞춰서 살 수 있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히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적인 국경선, 불변의 국경선, 유일 영원한 국경선이 생긴다 하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나는 절대적으로 위하고, 유일적으로 위하고, 불변?영원히 저 국경선 넘어 하늘 끝까지도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모든 전부의 중심존재가 될 것이고 모든 전부를 상속받을 수 있는 2대가 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확실히 알았어요?「예.」

그러면 여기에 백인도 와 있고 흑인도 와 있고, 동양 사람인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 중국 사람이 다 있지만 그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선두에 설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겠느냐? 레버런 문의 말씀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레버런 문을 누구보다도 사랑해서 하나되겠다고 하는 패들이다. 아멘!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게 미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에요, 중국 사람이에요?「에브리원(everyone;모두).」모두가 다 뭐예요? 누가 제일이냐고 물어 봤는데 제일이 하나이지 둘이에요? 보다 희생하고 보다 위하겠다는 사람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볼 때, 일본 사람이 그래요, 미국 사람이 그래요? 대답을 똑바로 해야 돼요. 교육 시간이라구요. *교육이라는 것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이해를 하게 되면 바뀌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안 그래요? 무엇이든지 몰라서 안 바뀌는 것이지 확실하게 알게 되면 왜 더 좋은 길을 안 따라가겠어요? 사람은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것을 택하는 거예요. 무엇이 좋은 것인가를 알게 되면 대번에 그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