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국경선을 넘어서 오늘 무슨 날이라서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왔어요? 전부 다 2세들이야?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까 에덴에서 아담과 해와를 짓고 하나님이 젊고 예쁜 아담과 해와를 보고 기뻐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참사랑은 국경선을 넘어서’라고 제목을 오늘 여기서 정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