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어디 가든지 그림자가 없는 수직과 연결될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어디 가든지 그림자가 없는 수직과 연결될 수 있어야

그래서 선생님이 산에 올라가면 산을 보고 산에 보이는 모든 높은 것을 추구하는 물건을 사랑해야 되고, 그 다음에 깊은 강가에 앉아 가지고는 깊은 거기에서 자라는 모든 고기와 초목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수고 가운데서 높고 낮은 모든 것을 사랑을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사랑의 주체 되는 그런 책임자는 어디 가든지 그림자가 없게끔 수직과 연결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이래야 그림자가 없어져요. 개인적으로 양심적, 가정적으로 양심적, 종족적으로 양심적, 국가?세계?천주적으로 양심적이 되어 그림자가 없어야 하나님의 직계 직할이 될 수 있는 보좌 아래에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남편 아내가 수직으로 올라가 가지고 머리로부터 척추로부터 하나님이 앉은 보좌 아래 통할 수 있는, 그림자 없는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개인적으로 서 있느냐, 가정적으로 서 있느냐, 종족적으로 서 있느냐, 국가적으로 서 있느냐, 천주적으로 서 있느냐가 문제예요. 하나 꿰어 놓으면 여기에 큰 둘레, 큰 둘레, 그것이 가운데 끼어 있어야 전부가 들린다구요. 하나되어 있어야 하는데 따로따로 전부 떨어져 있다구요. 그림자가 오만가지로 되어 있어요. 국경이 오만가지로 되어 있어요. 그림자가 있는 데는 뭐가 있어요? 국경이 있지요? 선생님하고 여러분에 국경이 있어요.

그래, 정오정착이란 말은 놀라운 말이에요. 도망갈 길이 없어요. 이놈의 눈이 그런 자리에 있고, 코가 그런 자리에 있고, 입이 그런 자리에 있고, 영적 오관과 육적 오관이 그런 자리에 있느냐 할 때, 회개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뭐 이번에 입적했다는 녀석들이 임지에 가서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요. 선생님 밑에 한 줄에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새끼들을 먹이기 위해서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아이들도 다 버렸어요. 그거 사실이에요, 아니에요? 가인의 아들딸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고, 가인 일족을 자기 일족보다 더 사랑하고, 자기 나라보다도 가인 나라를 사랑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버리고 미국에 30년 동안 가서 별의별 욕을 먹으면서 이 놀음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34세에 천하통일 해야 할 꿈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이 34년이면 미국을 넘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예수님이 총생축헌납물을 봉헌하지 못한 것을 내가 해드려야만 해방된다고 보는 거예요. 탕감이에요, 탕감.

2004년까지 4년이에요. 선생님이 34년을 미국에 가 가지고, 이스라엘의 예수님이 서른네 살에 축복결혼식을 해 가지고 로마를 넘어가려고 하다가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유엔을 타고 앉아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안 왔어요?「왔습니다.」왔어요. 눈앞에 왔어요. 정신차리구, 똥개새끼들!

그렇기 때문에 전환식이에요. 정착해야 돼요. 여러분이 여러분 아들딸을 축복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올라와야 돼요. 이제 여러분이 축복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이 안 해줘요. 자기들이 해야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