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정착을 생활철학으로 모시고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정오정착을 생활철학으로 모시고 나가야

그래, 마지막이에요, 중간이에요?「마지막입니다.」진짜 마지막이에요? 나도 모르겠는데? 말 들어 보니까 마지막 말이에요, 중간 말이에요?「마지막 말입니다.」정말이에요?「예.」나도 모른다고 했어요. 여러분한테서 어디 그런 녀석들이 나오나 보자 이거예요.

자기를 잘 몰라요. 자기가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는지 모르잖아요? 하고도 몰라요. 상대들이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몰랐던 것이 상대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나타나요. 남자 앞에 여자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여자를 사랑하는 주인을 누가 만들어 주느냐 하면, 남자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만들어 주는 거예요. 여자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이 돼요. 그 사랑이 있는 한 위해 줘야 됩니다.

여자가 참 좋을 때가 왔어요. 문 총재가 해방해 주는 거지요. 여자가 쓸모가 어디 있었어요? 깨진 뭐라 할까, 자갈돌만도 못해 가지고 발길에 차이고 그랬다구요.

무슨 정착? 윤정로!「예, 삼시대 전환….」아니, 무슨 정착?「정오정착!」그거 실감나지? 몸 마음으로부터 여편네, 아들딸 사위기대가 그림자가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꼭대기로부터 내려와 가지고 전부가 좋아하는 거예요. 아무리 넓더라도 전부가 좋아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언제든지 그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내가 정오정착을 할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 있고, 남편 아내, 아들딸이 되어 있느냐? 여기에 그림자가 생기게 되면 ‘나 때문에 천지의 모든 화복이 우리 가정에 뿌리가 내리는구만.’ 이렇게 돼요.

무서운 말이에요. 또 이게 하나의 공식이에요. 모델이에요. 거기에 맞추어야 돼요. 그래서 다 쌍쌍이 되어 있지요, 쌍쌍이? 사위기대라구요. 보는 것도 전부 초점에 맞추어야 돼요. 시신경을 중심삼고 초점에 맞춰 가지고 의식구조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 사상이 종적 기준에 전부 꿰차는 거예요.

이게 전부 사위기대예요. 입도 사위기대 아니에요? 듣는 것도 삼반규관(三半規管)을 통해서 공명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알아듣지 차이가 있으면 몰라요. 전부가 그렇게 돼 있어요. 손도 일할 때 이렇게 돼 가지고 일이 되겠어요? 두 손이 이렇게 돼서 (손뼉을 치시며) 딱 가져야 돼요. 상대가 안 되면 모든 것이 미완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정오정착! 해봐요.「정오정착!」이것을 생활철학으로 모시고 나가야 됩니다. 어디 가서 회의하고 나서는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 이거예요. 옳고 그른 입장에 있을 때는 내가 그림자를 대해 바른쪽으로, 왼쪽으로 걸으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동감해 가지고 왼쪽 사탄 편이 내게 그림자가 졌으면 침범 받았기 때문에 탕감받아야 돼요. 언제든지 바른쪽으로…. 그래, 지그재그로 이래야 된다구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