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겸손하고 위하면 천운이 올려 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온유겸손하고 위하면 천운이 올려 줘

그런 면에서 이거 다 준비예요. 이것을 준비해 가지고 이번에 식을, 삼시대 사위기대 통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지더라도 누가 항의할 자가 없고, 제일 좋아할 분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과 하나님 가까이에 있던 예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영계도 이제 낙원하고 중간영계, 지옥이 없어져요. 가정적 낙원이 생기고, 가정적 중간영계, 가정적 지옥이 생겨요. 사탄이 없기 때문에 멸망 안 해요. 조상들, 선조들이 와 가지고 후원해 주는 거예요. 자꾸 올려 끌고는 여기를 메워 주는 거예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는 거예요. 구해 줄 수 있다구요. 사탄세계는 구할 수가 없어요. 올려 끌어야, 점점점 세계적 판도로 거꾸로 올라가려고 해도 올라가지 못해요. 그러니 내려갈 수밖에 없어요. 지옥 밑창에 들어가는 거라구요. 자, 읽으라구.

『그러므로 내 조상들의 구원은 내가 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것은 참부모님이 영계에 가셔서 해야 할 수고를 내가 덜어 드리는 길임을 명심하고 우리는 육체를 가진 자로서 지상생활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

이번에 이런 식을 함으로써 참부모가 영계에 가서 할 일을 전부 다 흥진 군 앞에 전수한 거예요.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요. 동으로 가다가 안 되면 서로 가고, 서로 가다가 안 되면 다른 데 갈 수 있는 거예요. 지상의 부모님이 명령했으면 동으로 가라면 그 길을 가야지, 마음대로 동서로 갈 수 없어요. 전수해 주니까 동으로 가다가 막히면 서로 갈 수 있는 거예요. 동서남북 얼마든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이제 상당히 영계의 지상 협조 기반이 무한히 확대될 거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어물어물하다가 행차 후에 나발같이 되어 가지고 뒹굴어 떨어져 가지고 탄식하지 말라구요. 이젠 구원섭리가 끝나는 거예요. 영계가 관할권 내에 들어가요. 지상 인간들에게 내가 할 짓 다 했어요. 이제 라디오로 방송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사 가지고 일주일 이내에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놨어요. 그때에 가 가지고 ‘아이쿠, 통일교회 뭐 어떻고….’ 비판한 사람들 입을 놀리던 혓바닥을 빼고 싶고, 아가리를 그물로 꿰매고 싶은 분하고 원통한 것을 어떻게 하느냐? 이럴 줄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끝까지 온유겸손해야 돼요. 위해야 돼요. 위하는 사람은 천운이 올려 줍니다. 인간이 올려 주면 안 돼요. 강제로 사기 치고 속여 가지고 정권을 잡은 그런 녀석들은 다 지옥에 거꾸로 떨어져요.

그렇게 반대하던 8대 정권이 다 흘러갔지만, 반대 받던 문 총재는 여전히 남아져 가지고 그들 후손들을 잡아다가 이놈의 자식들, 너희 어미 아비 무덤을 파 버릴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그들을 구해 주고 자식들을 버리지 않고 자식까지 구해 주려고 그래요. 어느 한 때에 그렇게 해놓아야, 원수들이 생겨난 것을 해결해 놓아야 평화의 세계가 되지, 그림자같이 담벽같이 놓아둬 가지고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