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원력은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근본 힘인 하나님을 상징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만유원력은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근본 힘인 하나님을 상징해

그래서 국경철폐와 그 다음엔 없어진 다음에는?「교차결혼입니다.」교차결혼! 그런 때가 와요.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끼리 결혼 못 합니다. 일본 사람하고, 중국 사람하고, 소련 사람하고, 미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됩니다. 원수하고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일본 놈이라고 하나요, 일본 사람이라고 하나요?「일본 놈이라고 합니다.」일본 놈, 그 다음엔 중국 놈, 그 다음엔 소련 놈, 그 다음엔 미국 놈, 전부 놈이지 사람이라는 말 안 한다구요. 고개 넘어가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게 원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다 같이 축복한 거라구요.

히틀러니 무솔리니니 이 패들은 2차대전 초국가연합의 영적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마르크스, 레닌 같은 공산당 패거리들은 전부 다 나라가 없는 패들이에요. 떠돌이지요? 세계는 국가 기준만 있지, 2차대전 때같이 연합국가가 없었어요. 연합군이라구요. 그렇지요? 연합국을 중심삼고 통일적 천하를 중심삼고 오시는 부모 앞에 헌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꼴이 되었다구요. 그러니 개인?가정으로부터 전부 다….

가정도 전부 다 깨지고, 종족도 깨지고, 민족도, 나라도 깨져서 전부 알알이 되어 있어요. 알알이 돼 있지만 씨가 없어요. 알겠어요? 밤나무 밭에 밤송이는 널려 있지만 씨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인들은 밤송이로 말하면 크지 않지만 씨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막에 갖다 놔도 심을 수 있는 땅이 있다면 심을 수도 있어요. 옥토는 못 되더라도 말이에요. 자!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다. 그리고 피부로 비벼질 수 있는 한정적인 물체도, 어떤 고체 덩어리도 분명히 아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며 무엇으로 깨닫는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분석하려고 하자, ‘상헌아!’ 하고 부르신다. 분명히 내 귀에 목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휘황찬란한 불빛 광채가 내 앞과 뒤에, 내 머리 위에서 빛을 발하고 반사하신다. 그리고 그 빛 속에서 알 수 없는 빛의 줄기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그것을 표현할 수 없다. 내 능력으로는 표현할 수 있는 술어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비슷하게 표현한다면 마치 엄마의 품에 품긴 아기가 엄마의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으면서 엄마의 눈과 시선이 마주칠 때 갖는 그러한 평온함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만유원력이라는 말을 쓴 거예요, 만유원력. 알겠어요? 만유원력은 수수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근본 힘인 하나님을 상징한 거예요. 그건 표현할 수가 없어요. 만유원력, 거기에 다 포괄된다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