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하나님과 하나되면 우주의 핵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하나님과 하나되면 우주의 핵이 돼

그래서 이런 것을 현상적으로 결과를 표현할 길이 없어요. 빛으로 나타나는데 오색가지 빛으로 나타난다고 그랬지요? 빛이 나타나는데 우리 사람들이 말하는 유리알 체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프리즘과 같이 조건만 갖추면 다 다른 빛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천만 가지 빛으로 다 비쳐지는 것입니다.

그렇듯이 하나님이 천 사람 앞에 나타나도 빛이 전부 다 같지 않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기 프리즘에 따라 달라요. 각도가 다르고 생긴 모양이 납작하든가 해서 굴절의 차이를 가지면 거기에 나타난 대상적 빛은 천태만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영계가 그래요. 신령한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야단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식적인 논리의 기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상하?전후?좌우에 마음의 상충이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것이 대번에 문제되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하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이놈을 때려잡아야 돼요. 그거 모르면 영계의 어디에 가서 깨져 나갈지 몰라요. 영통하는 것이 좋은 게 아니라구요. 가리를 못 잡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체험이 필요하지만,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완성하기 위해서 프리즘과 같이 다른 각도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맞춰 주는데, 그것이 전체가 아니에요. 자기 자체를 보면 자기가 제일 좋은 빛으로 보이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지금 사랑도 있고, 생명도 있고, 혈통도 있지만, 그걸 다 못 느끼고 내가 제일 좋은 줄 알아요. 그것이 제일 좋은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위해서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찾아가야 할 입장이에요. 이동해서 높은 데를 찾아가야 되는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그래, 우리 몸도 1제곱미터에 1기압이 작용해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못 느끼는 것입니다. 딱 가운데가 돼 있어요. 자기 기준에서 못 느끼지, 우주 기준에서 못 느껴지는 것이 아니에요. 힘의 차이가 있으면 대번에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하나님과 하나되면 우주의 핵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가 아무리 크더라도 핵의 자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못 느끼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전부 다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못 느낀다구요.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느끼기 위해서는 부체가 있어야 돼요. 핵과 꺼풀 된 것이 있어야 돼요. 과일도 그렇지요? 씨를 중심삼고는 전부 다 껍데기가 있지요? 그것이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씨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통해 사랑이상의 핵심이 돼 있는 것입니다. 복숭아라면 복숭아씨도 먹는 몸뚱이와 둘이 하나돼 가지고 씨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씨가 결실하게 되면 껍데기는 전부 다 썩어지는 것입니다. 비료가 되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생을 마치고 죽는 것은 자연으로 환원되는 것입니다.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려주고 가야지요. 돌려주려고 가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현상이에요. 현상세계, 자연계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이치를 알기 때문에, 내가 빌려 쓰던 땅을 얼마만큼 좋은 땅으로 만들고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주변을 좋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이….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