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만 생기면 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나라만 생기면 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듣고 한 것이 아니에요. 실천하고 발표한 것입니다. 그 다리를 안 건너고 부정하는 사람은 다 걸리는 것입니다. 걸리게 된다면 전부 다 자기 멋대로 선생님이 거기에서….

이제 참부모가 구원섭리를 안 해요. 알겠어요? 4차 아담시대가 돼 가는데, 하나님이 축복해 줘서 완성한 가정을 가졌는데 하나님이 길러 가지고 전부 다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그 가정들이야 법에 따라서 사는 환경에 있어서 천태만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중앙과 방계 상대권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법만 생겼어요.

이제 나라만 생겨 보라는 것입니다. 공산세계 이상으로 법을 지켜야 됩니다. 북한 사람들은 김일성의 사진을 모시고 새빨간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최고로 모시지 않으면 모가지가 재깍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 이상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송병준!「예.」그 이상 해야 된다는 거야, 이 녀석아!「예.」‘예’가 뭐야? 세월을 다 흘려 버리고.

책임을 일단 맡겼으면 선생님이 간섭을 안 해요. 결과를 보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에게 간섭 안 해요. ‘너, 이것 해라.’ 이러지 않아요. 내가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 놀라운 사실이….

지금 낙원, 지옥까지 철폐한다는 말, 그것은 하나님이 생각도 못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서는 안 돼요. 생각하는 자체가 고통이에요. 알면서도 모르는 자리에 서야 되니 그 이상의 십자가가 없어요. 알겠어요?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선생님이 그렇지요. 20대에 이 뜻을 알고 천하가 다 무릎 앞에 굴복할 것이 사실인데,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한 거예요. 총생축헌납이라는 것은 선생님의 축복과 더불어 벌써 20대에,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할 때, 그때 이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어떻게 믿어요? 누가 믿어 줘요? 기반이 없어요.

기독교 기반을 몇천만년 수고해 가지고 만든 것인데, 이 가인 아벨이 다 깨져 나갔는데 그걸 어떻게 말해요? 독재자보다 더 흉악한 녀석이라고 그러지요. 안 그래요? 천하를 전부 다 자기에게 바치라고 할 수 있어요? 상대권을 중심삼고 바쳐 올 수 있게끔 환경이 돼야 바치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타락한 세계를 마음대로 해서 하늘나라를 만든다는 말이게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말도 거짓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하지 않고는 발표 못 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유엔에 가서 발표했는데, 내가 지금까지 삼팔선, 남북통일을 위해서 누구보다 머리를 쓰고 그래 나왔어요. 대한민국에 대해 김일성이 행동한 모든 것을 중심삼고 언제든지 와서 방어선이 돼 준 것입니다. 그걸 안기부도 알아요. 지금은 안기부가 무슨 원이에요?「국정원입니다.」다 알고 있어요. 참 신기하다고 그래요. 어려울 적마다 문총재가 나타나서 처리해 주고 갔다고 말이에요.

남북통일도 자기들끼리 안 돼요. 내가 ‘국경철폐’를 발표하게 되면 큰 문제가 될 거예요, 완충지대. 어떤 천주교 목사는 국경지대에 세계적인 박물관을 만들고 평화공원을 만들자고…. 이놈의 자식들! 사탄들이 그래요. 자기들이 유엔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대한민국이 아무리 천신만고 끝에 하더라도 일시에 유엔이 결재하면 하루 저녁에 다 없어져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엔을 통해서 그 일을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땅이 있어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