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해야

그래서 기독교는 ‘예수의 피, 예수의 피!’ 하고 외치는, 피를 숭배하는 종교가 되었어요. 왜? 사탄 피를 부정해 놓고 부모로 오신 분이 메시아예요. 메시아는 부모 되기 위한 것인데, 남자가 왔으니 빼앗긴 여자를 찾아야 됩니다. 여자하고 아들을 빼앗겼다구요. 알겠어요?

타락할 때 사탄이 여자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새끼를 쳐 놓았다구요. 그래 놓고 남편 되는 아담을 쫓아 버렸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준비한 거예요. 가정과 종족과 민족을 만들어 놓아 가지고, 천사장권 가정을 만들어 놓아 가지고 아담적 주인이 와서 천사장적 피를 부정해 가지고 아담적 가정을 만들어 놓아야, 사탄세계 가정 이상을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흡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으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천사장을 사랑하고 아담 해와도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아들딸 된 존재는 원수 된 사탄 마귀도 타락하지 않은 것같이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야 본연의 자리를 복귀하기 때문에 예수는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는 로마 병정에게까지 복을 빌어 주고 간 거예요. ‘너희들이 핍박하고 힘을 가지고 나를 죽음의 자리에 넣어 정복하지만 나는 사랑을 가지고 로마제국을 정복하겠다.’ 이거예요. 그 선언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원수를 사랑하는 데는,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어 사랑하는 데는 사탄 마귀는 한 치도 자기 발을 들여놓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간섭 못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되면 사탄이 간섭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간섭 못 할 뿐만 아니라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세계는 자멸하는 거예요. 자연굴복할 수 있는 그 나라를 찾아오려니 원수를 사랑하라는 표제를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도 그래요. 원수를 사랑하라 이거예요. 이것이 끝날에 가서 그래요. 아담가정에서 해와가 생겨나고 가인 아벨이 생겨난 거예요. 하나님의 원수가 생겨났는데 끝날에 와서 이것을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절대 성(性)’을 주장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성 해방을 말하는데 우리는 절대 성을 주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