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갖고 참부모를 따라 조국으로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을 갖고 참부모를 따라 조국으로 가야

이제 새로운 개천절을 해방의 개천절로서 맞기 위해 12년 동안 기다린 거예요. 그때서부터 바로 12년이에요. 선생님 80세까지예요. 이번에 시드니 올림픽도 딱 끝났지요? 개천절 행사를 내가 재촉해서 다른 데에서 하려고 했어요. 그래도 한국에서 해야 한국이 나쁘지 않겠다 해서 그런 거예요. 내가 아무 데서나 지내도 괜찮아요. 원래는 남미에 가서 하려고 했어요.

이제는 축복이 끝났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이 가는 데는 이미 국가의 한계선을 넘어섰어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이제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안 하면 탈락해요. 애급에서 출동 명령이 났는데 안 따라가게 되면 떨어지는 거예요. 거기서 독수리 밥이 돼요. 그 씨가 남아질 것 같아요? 금은 상자를 도적질해서 나왔는데 말이에요. 왜 애급 병정이 이스라엘 민족을 따라 나온 거예요? 430년 동안 빚을 지웠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간 거예요. 건국 자금으로서 가지고 나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자들을 내세워서 자유세계의 모든 경제권을 갖고 선생님을 따라 나서라는 거예요. 경제권은 여자들이 갖고 있지요? 집이든 땅이든 무엇이든, 아들딸의 소유까지도 긁어 가지고 조국으로 돌아가야 돼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알겠어요?

전세계의 축복받은 사람은 아들딸들을 데리고 여기에 와야 돼요. 여기에 안 온 사람은 탈락이에요. 눈 감고 금을 딱 긋는 거예요. 모가지가 잘리겠으면 잘리고, 다리가 잘리겠으면 잘리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120일간 비는 날에는 재까닥 인사조치 하라고 그랬어요. 2004년 4월까지 걸리는 거예요. 지나가는 영감이 얘기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천신만고, 근원과 천지의 도수를 맞추기 위해서 선생님이 일생을 투입해 나온 거예요. 자기를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부모 처자는 물론이고. 어드래요? 우리 아기들도, 국진이가 열네 살 때 부모님을 보자고 해서 세워 놓고 ‘당신들이 내 어머니 아버지요, 통일교회의 어머니 아버지요?’ 하며 들이대고 질문하더라구요. 내가 뭐라고 하겠어요? 네가 스무 살만 넘으면, 대학을 나오면 다 안다고 한 거예요. 그때가 되면 왜 그랬는지 안다는 거예요. 요즘에야 아는 거예요. 자기도 그런 생각을 할 것 아니에요? 얼마나 미안하겠어요? 뜻이 어떻다는 것을 아니까 말이에요. 그런 역사적 사실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나왔는데 자기들은 새끼들, 여편네, 남편네, 일족을 중심삼고…. 아브라함은 무엇을 제물 삼았어요?「이삭입니다.」「아들입니다.」이삭이 뭐예요? 아벨이에요, 아벨! 아버지의 계대를 집어넣어야 돼요. 이삭이 둘째 번이에요, 첫째 번이에요? 이스마엘의 동생이지요?「예.」아벨을 제물 삼은 거예요. 이제는 아벨가정을 제물 삼아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 아벨 족속, 아벨 나라를 제물 삼았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제물로서 죽었어요. 살리는 것은 세계예요. 세계를 이제 통일해야지요? 통일될 세계예요. 안 들으니까 잘라 버리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것은 죽인 것과 마찬가지예요. 한 번 사용한 것을 두 번 쓸 수 없어요. 예수님이 재림할 때 유대 민족에게 못 가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붙들면 여러분 때문에 살아나는 거예요.

선생님은 책임을 다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상속할 수 있는 자가 없으니 내가 상속해 주는 거예요. 상속을 다 해줬지요? 축복가정을 배치했지요? 배치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세계적이에요.

선생님은 홀로 홀로 하늘땅을 통합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만들었는데, 세계가 합해 가지고 이것을 못 하게 되면 �, 침 뱉고 차 버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