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책임을 수행하는데 잘먹고 잘살겠다고 해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자기 책임을 수행하는데 잘먹고 잘살겠다고 해서야

그런데 자기 책임 소행을 하는데 잘먹고 잘살겠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어디 가더라도 바쁜데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이 가게 되면 좋은 식당에 데려가려고 그래요. 이번에 선문대에 가서도 그래요. ‘식당 준비 해 놓았습니다.’ 그런 거예요. 그래, 떠나면서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에 미리 가서 사서 톨게이트에서 기다리고 한 거예요. 먼저 나가서…. 맥도널드에서 사기가 힘들었던 모양이지? 아마 한 20분 더 기다렸지?「예, 2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유종관)」

하나님을 그런 자리에서 모셔 가지고 역사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는지 알아야 돼요. 먹는 데도 동참해 가지고 위로하지 못한 역사시대의 하나님을 위로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효자가 그래야 돼요. 영계에 가서 수고스러운 부모를 내가 모시는 기준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고 모시겠다고 해야 돼요. 그것을 옛날 일같이 부자지관계에서 해야만 해원 성사가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임자네들은 선생님하고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뭐가 있어요? 하라는 것을 전부 못 해 가지고…. 그 문제만 꺼내면 부끄럽지요? 말할 수 있는 상대가 하나도 없게 될 때 무슨 효자고 무슨 충신이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의 전통, 충신의 전통, 성인?성자의 전통을 죽음 고개를 넘나들면서 세우는 거예요. 자기 생각하는 보따리를 들고 다녀 가지고 뭐라고 할까, 머리에서부터 줄을 달아 가지고 삼각지대로 궁둥이로 해서 자기 욕심 보따리를 들고 다니면서 비단 옷을 입고 가려 가지고 통해요? 뒤에 꽁무니 달린 것은 어떻게 하고? 누가 잘라요? 하나님은 안 잘라요. 자기가 잘라야 돼요. 자기가 영원히 달고 다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게 되면 뭘 해먹었다는 것을 다 보고 듣는다고 했지요? 첫째는 남녀관계예요. 둘째는 공적인 물건 침해예요. 국가 재산 약취예요. 공공기물 약취, 더럽게 취하는 것을 약취라고 해요. 그 다음은 사람 대우예요. 자기가 책임자 되었다고, 황선조가 책임자 되었다고 자기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못 해요. 인사조치를 잘못하면 일족이 망해요.

그런 것을 가만 두어야 되겠어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눈물 콧물, 나중에는 오줌물 똥물까지 싸야 돼요. 살아서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부모님은 그런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까지도 어릴 때부터 길들여 나온 사람이에요. 그러니 적당히 넘어간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적당주의는 흘러가는 거예요.

유정옥!「예.」눈 감고 기도하지 마. 왜 그렇게 졸기만 해? 그것도 늙어서 그렇겠지. 그것도 하나의 치매야, 처마야?「치매!」치매예요. 침해를 당해서 그렇지. 침해야, 치마야?「치매!」침해를 당해서 그래요. 잘 자고 나서 침해를 당하니까 졸리지. (웃음) 들어와서 해를 입히는 것을 침해라고 그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