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책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책임져야

어렵게 되면 책임자는 순회해야 돼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도망가면 안 돼요. 책임져야 돼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책임졌어요. 미국에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소했다는 말을 듣고 독일에서 수련시키다가 즉각 날아왔어요. 한국에 들르지 않았어요. 세상 사람들은 도망간다고 했는데, 도망을 왜 가요? 최후에 ‘장군!’ 해야 할 텐데, 얼마 안 있으면 ‘장군!’ 할 수 있는 고개가 벌어지는데. 통일교회 패들은 모여 가지고 선생님이 감옥 간다고 울고불고 했지만, 감옥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상에 제일 못 쓸 ‘졸(卒)’을 가지고…. 졸은 어디 가든지 밥 아니에요? 말(馬)이 먹을 자리, 상(象)이 먹을 자리, 포(包)가 먹을 자리에 있어요. 모든 전부가 졸을 죽여 가지고 말 타는 녀석들이 사는 거예요. 다른 녀석은 그만두고 말이 가서 ‘장군!’ 하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전쟁에서 장수가 이기는 것이 아니에요. 말이 장수 대신 이겨야 돼요. 딱 그와 같이 됐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으로 취급받고 맨 밑창에 있었지만 맨 꼭대기에 올라왔지요? 상속받는 자리가 꼭대기가 아니에요. 저 밑으로 내려가야 돼요. 지옥 철폐, 지옥을 소제(掃除;청소)하지요? 영계의 똥싸개들을 소제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용서해 주는 거예요. 그게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법이 나와요, 법. 이러면 ‘또 뭐 그렇겠지. 선생님은 언제든지….’ 하는 거예요. 8단계가 아니에요. 열 번, 열두 번까지도 속았어요. 그렇지요? 알겠어요?「예.」

그래도 할 수 없이 개천절을 내가 여기서 지내는 거예요. 자녀의 날까지 여기서 지내고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번에 교육하는데 초당적인 면에서 협력하는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이 여기 와서 교육하는 문을 여는데 야당 여당 패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는 거예요. 안 되면 �, 침 뱉어 버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