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스승?주인?왕으로 살고 싶어하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부모?스승?주인?왕으로 살고 싶어하는 하나님

자, 오늘 총 결론을 짓자구요. 결론을 짓자구요.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 사람…. 여기는 뭐 다 알지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하나님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음. 알겠어요.

하나님이 남자 앞의 여자보다 귀해요, 안 귀해요?「귀합니다.」또 여자 앞의 남자보다 귀해요, 안 귀해요?「귀합니다.」왜? 어째서? 뭐니뭐니해도 하나님은 남자를 생겨나게 할 수 있는 아버지요, 여자를 생겨나게 할 수 있는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또 아들딸이 암만 귀하다고 자랑한다고 해도 아버지가 없으면 아들딸은 흔적도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들딸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아버지가 생겨난 후에야 아들딸이 생겨나는 것이니까 아들딸보다도 더 귀한 것이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보다도, 여자는 남자보다도 하나님을 더 좋아해야 되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렇게 다 정리됐어요?「예.」

그러면 얼마만큼 좋아했어요? 하나님은 아들딸의 무엇을 좋아하겠어요? 남자 앞에 여자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자 앞에 뭐예요? 남자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갖고? 수단을 갖고? 돈을 갖고? 지식을 갖고? 권력을 갖고? 강제로 하나되기를 바라겠어요? 자연적으로, 자연스럽게 하나되기를 바랍니다. 거기에는 강제가 통하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하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침에 태양이 빛나게 되면 잠자던 모든 산천초목의 순마저도 태양 빛을 환영하는 거예요. 가지와 나무는 물론이고, 잎이나 순까지도 전부 다 환영한다는 거예요.

뭐야?「‘입적’의 ‘입’ 자가 ‘설 립(立)’ 자가 아니고 ‘들 입(入)’ 자입니다.」오, 그래! ‘설 립(立)’ 자면 들어가서 서면 되지 뭐. (웃음) 그래, ‘입적’을 그렇게 썼구나.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구요?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그 다음에는? 주인 중의 주인이에요.「왕 중의 왕입니다.」글쎄, 왕 중의 왕이라구요. 그러니까 주인 중의 주인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런 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라는 분이 어떻게 살고 싶었느냐? 부모 중의 부모로서 살고 싶었고, 스승 중의 스승으로 살고 싶었고, 왕 중의 왕으로 살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누구냐? 우리 인류의 뭐냐? 아버지 되는 분입니다. 그 아버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뭘 하려고 했느냐?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틀림없지요?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어서 마음 밑창에서부터 마음 전체 어디든지 자유 통일이고, 몸 밑창에서부터 몸 어디든지 자유통일이라는 것입니다.